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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5 15:25
이유도없이 그저 목소리만큰 단체가 이기는 사회로 변하는거같네요
 글쓴이 : 콜리
조회 : 260  

최근들어 드는 생각이있는데요


페미들보면  예를들어 걸그룹의상이 불편하다고 지적하거나

레이싱걸 맥심모델 이런인물들이 성상품화다고 불편해하면서 지적하거나 그러잖아요


근데 그걸떠나서 한편으론 정당한 이유와 논리없이 그저 목소리크고 단체로 뭐라한다고


그말을 듣고 알았다면서 해주는거보면


요즘 우리나라  논리와 근거없이 그저 목소리만 크면 들어주는 비상식적인 사회가 되가고있나 생각이드네요


게다가 본인들 불편함떔시  일자리 잃게 생긱 사람들 생각도 안하나 생각이드네요


사실 저게 불법이 아니잖아요 


그저 아직 인기없거나 작은회사거나 하는사람들은 아직 힘이없으니 저런 무논리 말을 들어주는것도

안타깝게 여겨지네요 그에반해 그단체들은 자신들 말이 맞고 세상이 변하고있다는 착각에 빠져사니...


솔직히 정확한 근거와 사유 이유 진짜 많은사람들에게 고통 이런것도 아니고

그저 자신들 욕구에 불만이나 불편함같은 사적인걸로 저러는것은 납득이안됀다고 보네요

한편으론 우리나라 사회가 저렇게 이상하게 계속 가는걸까 걱정이네요 저는

뭐 어디까지나 제생각이지만요


한편으론 못난 제글에 대한 테클이나 반박글도 환영이지요 저는

이러면서 배우는거같으니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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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론자 21-07-15 15:30
   
무논리하면 생각나는게 블랙컨슈머가 있죠.
크고작은 장사하는 애덜이 블랙컨슈머를 마냥 무시하고 넘어가지 못하는 이유는 뭘가요?
블랙컨슈머와 싸우는 것보다 그냥 야들과 타협하고 넘어가는게 더 이익이어서 아닐가요?
쥐로군 21-07-15 15:32
   
말은 재대로하면요.

큰소리내며 불법을하면서도 다수라며 무시하는겁니다.

애초에 셧다운제 조차 헌법위반입니다.
     
콜리 21-07-15 15:34
   
음....
프랭키 21-07-15 15:39
   
성과우선주의, 스펙쌓기 위주의 교육을 최고로 삼으며 철학교육을 등한시한 결과
전과자가 대통령이 되는 사회 분위기
그로인해 정치,경제,언론,사회,문화,스포츠 등의 모든 분야에서 뿌리깊이 파고든 적폐들
이 모든 문제점들을 해결하려면 어렸을때 부터 국영수 위주의 교육이 아닌
철학위주의 교육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봄
매일광복절 21-07-15 15:45
   
표가 되니까 목소리 큰 의션이 틀려도 , 위에서 수용해주는거 같고.

페미 관련해선.... 이번 정권이... 인권에 대한 정체성이 있고...
좌쪽의 본류를 생각해 본다면. 원애 여성 단체 쪽과 뿌리가 같습니다. 그걸 감안하면 주장하고 힘을 싣는것도 이해는 갑니다.

하지만 분열을 일으켰죠. 그리고 솔까말. 페미가 정권에 힘은 안됩니다.
페미 코인은 잡배들이나 빠는 거죠.

페미 주장하는 정치인들 보면. 과거를 아는 시점에서 이해는 갑니다. 왜 저러는지.
안타까울 뿐입니다...

이건 저도 도저히 실드 쳐줄수 없는게.
이런 사상의 타격은. 진짜 오래 갑니다. 많은 세대와 시간을...고통으로 안고 가야 합니다.
우린 모두가 앞으로도 엄청 힘들 겁니다.

이걸 빨리 극복해 낸다면;;; 그건 한국의 국민성의 승리죠.
다른 국가의 경우엔 그러긴 힘들었습니다. 특히 남미쪽도 오래 아작난 경우가 많고...

일본이 폭탄 떨어뜨린 것보다 이게 더 힘듬. 일본이 폭탄 떨어뜨리면 내부로 단결하면 되지만.
이건 서로를 갈라놓는 이데올로기니까요.

개인적으로 나이 먹은 정치인들이. 매일 깨우치지 않고. 자기 논리로 쉽게 생각한 폐단 같음.
나이 들어서 노련미가 있는것도 있지만. 반대로 꽉 막힌 부분도 있는거죠.

무엇보다. 잘 몰라서 그렇지.

사실 페미니즘이 적극적으로 대두되기 전엔.
대다수 젊은 남자들이 극성스러운 남자 페미니스트였음.

모든 면에서 그게 두드러졌어요. 요리하는 남자가 인기 절정일때부터.

그걸 기억 못하는 분들이 많을 뿐이죠.
매일광복절 21-07-15 15:51
   
많은 사람들이 좌절감을 느낄때가.
페미는 타당한 논리나 지성이 없다는 거죠.

그 나치조차도. 독일인이 혹할 만한 선전을 했습니다.
그런데 페미는 진짜...
우리의 상식이 무너져 내리는 논리로 득세를 하니까.

세상엔 상식보다 무논리. 힘만 쌘 어거지가 대세가 될수 있구나.
이런 인상을 받게 되면.

사실 세상이 정상이고. 대화가 통하는 세계라 믿었던 사람들이
고통받죠. 인지에 상처를 받죠.

그런 의미에서 페미가 주는 그 끔찍함을 곱씹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상식의 세계에 살고 있는데. 어느날 나체인 사람이 닭머리를 들고 와서 이러는 거죠.
닭 머리로 나는 사장이 되겠다.

그리고 정말로 밑도 끝도 없이 사장이 됩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비리나 그런걸로 사장이 되는게 더 낫죠. 그런 건 범죄라도 상식선이니까.
그런데 밑도 끝도 없이 괴상한 소리나 지껄이며 대세가 되면;

상식적인 이들은 공포에 빠지죠.....

공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