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소 가니까 일단 이 더운 날씨에 방호복 뒤집어 쓰고 일하시는 분들이 제일 안타깝네요. 이 난리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네요.
우리 회사 여직원 아들이 군 제대 후 니나노 하면서 놀다가 친구랑 코로나 걸렸는데 무증상이였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금 직원들 다 검사받고 건물 한 층이 다 폐쇄됐네요. 젊은 애들 놀고 싶은건 이해하는데 이렇게 부모님 직장에 피해주는 일은 자제했으면 하네요.
다행히 저는 사회필수 인력이라 백신1차는 접종했는데 걱정입니다. ㅠㅠ
다들 몸 사리세요. 코로나가 바로 코 앞까지 온게 느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