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떠올랐는데, 의전서열이란 상징성의 의미가 크고,
결국 국가행사등에서나 효력을 발휘한다 해도 무방하죠?
그렇담, 국가행사등에 한정하오나,
1순위에 일반 국민을 선정하면 어떤가 싶음.
유공자나 의인. 혹은 모범 납세자등의 일반시민으로요.
공인은 배제하는 것이 좋겠고요.
형식이긴 하오나,
이것만으로 이 나라의 헌법1조가 무엇이고,
무엇을 위해 이 나라가 존재하는지 시사하는 바가 클 듯.
입장 시, 일반 국민이 앞장서고,
그 뒤로 대통령외 기타등등 입장하는 그림을 그려보니,
이거 참..괜찮은 그림 같습니다.
이 나라에 버릴 국민은 없고, 또한 이 나라에 국민보다 높은 존재도 없음.
애초 전 면전도 아닌데, 정치인 호칭에 님자 붙이는 것도 수틀.
니들이 국민님이라 붙여야 합당.
제가 호칭 약식으로 했다고 종종 가생이서 혼나지만,(문통, 김씨, 이씨등)
제 입장에선 그게 더 이상하더라고요. 니 친구논리람...웃어야죠 ㅎ
고로 1순위는 일반 국민으로 선정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