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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7-15 17:03
업소녀는 진짜 님들 주변에 있을수있음
 글쓴이 : 변딸기
조회 : 1,118  

예전 사겼던 여친이있었는데

얘가 야간카페 알바한다면서 저녁되면 연락이 잘안됐는데

한번 카페에 일할때 전화를 한적이 있음

잠시 쉬고있다던데 주변에 음악소리 하나도 안나길래

그때부터 ???? 느낌 들어서  느그카페 놀러가겠다

하니 죽어도 오지말라함 위치도 안갈켜줌..

나중알게됨 ... 카페형식의 업소였다는거

진짜 업소느낌 1도 없는 여자였는데  좋은 대학다니고

아빠엄마 멀쩡했는데 그런곳을 다닌다는게 충격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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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토렛 21-07-15 17:08
   
앞으로 나만 바라보고 산다면 과거 따위 잊어줄 용기 있는 남자인데 ... ...
아이도저 21-07-15 17:10
   
착석바 아님?
모니터회원 21-07-15 17:11
   
예전 있던 회사에 옆팀 팀장이 유학갔다온 사람이라고 함.
(그 팀은 영어전화 마케팅과 강사들 연결해주는 팀)

그런데 그쪽에서 그래픽 작업좀 도와달라고 해서 야근까지 하게 됨.
(당시 몽골에 한국어 사업 확장한다고...)
그런데 다음날 그 팀장이 회사에 안나옴.
그쪽 사업부장이 갑자기 성질내면서 취조하듯이 물어봄.

나중에 알고봤더니 유학이.... 원정 성매매 출신이었음.
그리고 업소녀와 사업부장이 동거하면서 팀장으로 앉혀놨던거...
혹시 나하고 바람났을까봐 취조하듯이 물어본거 였음.... ㅡㅡ;;

그걸 나중에 친하게 지내던 그 팀 대리에게 듣게 됨.
이후 거리두고 그 팀 근처도 안감.
     
배먹어배 21-07-15 17:17
   
부장이 기둥서방이엇나 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
배신자 21-07-15 17:22
   
내 주변엔 저런 업소녀 전혀 없었음.

어디서 친구를 사귀어야 저런 업소녀를 만날 수 있는지 궁금할 정도...

저런 친구 만나려면 자기 자신도 저런데 관련있어야 하지 않나?
     
변딸기 21-07-15 17:28
   
전여친은 제가 길가다가 번호 따서 사귀게 됐지만
절대 업소느낌 1도 없었어요
그리고 대학나름 부산에서 좋은 국립대였고  그런친구도 없었구요
초콜렛 21-07-15 17:22
   
제 고향에서 까페라고 하면 '룸바(착석바)'를 말합니다. ㅎㅎ
뭐, 일본 캬바쿠라처럼 착석만 하고 터치는 안되는데도 많지만
술마시면 어떻게 될지 모르죠.
     
변딸기 21-07-15 17:28
   
립카페라고 하더군요
Mahou 21-07-15 17:27
   
제 썸녀 중엔 있었음 ㅋㅋ 점오 다니는 20대초반녀.
기둥서방 경험은 보통 한번쯤 다 있지 않나요? ㅎㅎ
이거 첨엔 모르는데, 뭐..썰 풀어 뭐합니까. 걍 그런게 있음.
     
변딸기 21-07-15 17:29
   
아... 님은 내껀데
          
Mahou 21-07-15 17:37
   
전 예전부터 사랑하고 있었는데, 티 안났나요?
ㅋㅋㅋ 제길..이놈의 반사적 멘트가 이젠 남여를 안가리네 ㅜ
개구바리 21-07-15 17:54
   
대부분의 분위기나 대화나눠보면 그쪽 필이 어쩔수없이 묻어나게 마련인데
진짜 잘 감추는 여자들이 있긴있죠
그래도 뭔가 비밀이많고 불투명하거나 연락힘들고 이러면 꼭 딴남자 혹은 그쪽과 관련.

뭐 여자의 과거는 묻지말라는 말도 있지만 진짜 좋은 여자 천생연분은 전혀 의심이 안가는 정말 믿을수있는 여자죠.
     
변딸기 21-07-15 17:55
   
솔직히 음주쪽은 구분하기쉽다고 보는데 그외 대화형은 진짜 구분못해요 제가 당해봐서 그런거도 있지만 특색이 없음 그냥
평범하다는게 특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