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허허 이분 영국을 너무 무시하시네
영국이 해가 지지 않는 나라였다는 것을 잊으셨나요 즉 그때 뿌려놓은 것들이 아직도 많습니다. 또한 영국은 유럽의 금융의 중심지라고 하죠 그것 뿐만아니라 축구중계로 돈도 많이 받고 또 롤스로이드 재규어 같은 뛰어난 자동차 브렌드고 있고 석유쪽에도 많은 시장을 장악하고 있죠
영프독은 약간씩 강점(영국-외교와 금융, 미국과 친하다는 점, 프랑스-넓은 유럽/해외 영토, 진영에 구애안받는 자유로운 외교, 독자핵무기, 독일-서유럽 최고인구와 산업력)도 있고, 반대로 약점도 있어서, 전체적으로는 고만고만하며, 누가 순위매기느냐에 따라 순위가 자주 바뀝니다.
제조업 많이 팔아먹었다고 하지만 산업혁명 시작했던 나라라서 기초과학, 원천기술도 무시못할걸요.
가스터빈 만드는 몇안되는 나라니...
예전에 다큐보고 놀랐던게 초기에 미국의 항모 운영기술들도 영국이 많이 알려준것들도 있더군요.
그런것들이 있으니 2차대전 이후에 미국이 전세계 GDP 50%먹을정도로 강력해져 있을때 최고수준의 파트너로 인정해준거겠죠.
지금 미국의 연방준비은행에 있는 금이 원래 영국꺼 였음.
2차 세계대전때 미국이 영국 지원해주는 조건으로 가져가버림.
그리고 금 받은 미국이 급히 재정한 법률이 '랜드리스(무기 대여법)' 법안임.
이 법안으로 물량찍어 유럽국가 지원하고 종전후 유럽은 빚더미에 허덕이게 됨.
18~19세기 세계 1~2위 였는데 1차.2차세계대전에서 독일하고 피터지게 싸우다
전쟁특수로 미국이 1위로 올라선거.(전쟁으로 인구도 증가하고 제조업도 발전하고 분열되있던 나라도 하나로 뭉치고...)
영국은 추락해서 저렇게 된거고...
한때 별명이 해가지지않는 나라던가... 전세계 어디나 다 식민지가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