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맨손으로 쪼물딱해서
만드는 거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전세계 공통이니 그렇다 쳐도
SNS 등에 인증하는
재팬섬 초밥 요리사들의
토나오는 행태를 보면
재팬섬 식중독 발생률이
인구대비 한국의 3배 정도인 것이 이해되고
재팬섬에서 초밥 먹는 것은
바보짓이 아닐까 싶음.
공진단 같은 환약 만드는 것도 비슷합니다...
약초를 달인 다음... 어느 정도 졸이고 나서...
녹말 등을 넣어서 반죽을 하지요...
뭐.. 원래 이 단계에서도 어두운 색이긴 한데요...
손으로 동글동글 경단굴려서 만들어요....
굴리면 굴릴수록 색깔이 더 까매지지요...
아주 까매질 때까지 굴립니다... 딱딱해질 때까지... 계속...
네... 공진단은 그렇게 만들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