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2&aid=0003059210
A씨가 놀라서 옴짝달싹 못하는 사이 기사는 배달의민족(배민) 로고가 찍힌 하늘색 오토바이를 타고 달아났다. 기사가 헬멧을 쓰고 있어 얼굴은 확인하지 못했지만 A씨는 오토바이 차량번호를 외운 뒤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은 엘리베이터 폐쇄회로(CC)TV를 확보해 해당 기사가 성기를 노출한 사실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