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도 아닌데 벌써 머리 다벗겨지고 피투성이에 양쪽팔이 다 짤려서 이제 이렇게 안친절하셔도 이미 다 찾아봤습니다
성의는 고맙게 받겠습니다
전 이제 그만 사라지겠습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살면서 잘못 알고온 친구들에게 이런 벌레같은넘이라고 손가락질 하는것보다는 차근차근 잘못된것에 대해
설득하고 설명해야 하겠더군요 그동안 저도 잘못 안넘을 바보 취급하고 비아냥거리면서
알려주려한적이 없었는지 반성하게 됐습니다
적어도 저 개인적으로는 한가지 배웠네요 적어도 그런걸 모르는 다른 인간들보다는 나아질수 있겠죠 머
그럼이만 퇴장하겠습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