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예림같은 경우에는 앞의 두 케이스(칼둥이,송명근)와는 조금 결을 달리 봐야되는게...동기들이 같이 한걸 고예림 혼자 다 뒤집어쓰는 느낌이고 피해자가 바로 금전을 요구해서 합의중이라고 하는거보면 앞의 두 폭로에 얹혀서 그 분위기로 뭔가 해보려는 느낌이 든다는게 중론이더군요. 고예림도 내가 잘못한건 맞지만 내가 하지도않은것들까지 다 나한테 뭐라하느냐고 한다고...폭력수위도 칼들고 설친 쌍둥이나 x랄 터트리고 조롱한 송명근에 비하면 그냥 쌍팔년도 운동부가 다 저랬지뭐 하고 넘어갈수준이더군요.저정도 수위로 학폭걸면 현역선수 지도자 아무도 남아날 사람없다고..(ex:이상열)
p.s:몇시간전 피해자와 합의하고 글삭제되었다고 하네요. 예상했던대로 크게 심각한수준은 아니었던듯..
실명언급하면 안된다고 하는분들도 있던데 다른 커뮤니티들 둘러보니 다 실명쓰고 있어요. 이정도면 써도 무방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