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어릴 때부터 역사를 참 좋아했고 ... 뭐 한때는 사학도를 꿈꾼적도 있고
동영상강의 한번도 안보고 순수 지식으로 독학으로 공부해서 한국사1급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예전엔 근현대사를 그렇게까지 아주 깊숙히 까진 보지 않았는데
요즘 왜곡문제 때문에 아주 깊숙한 곳 까지 들여다보게되니 좀 회의감이 드네요
뭐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부분도 있지만
특히나 위안부 개인들의 증언 부분은 이건 좀 아닌 것
같은 부분이 있어서 갑갑한 마음에 넉두리 한번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