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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5 21:52
과연 위안부 할머니들의 증언을 어디까지 신뢰할 수 있을까요?
 글쓴이 : 롬땡이
조회 : 1,211  

개인적으로 어릴 때부터 역사를 참 좋아했고  ... 뭐  한때는 사학도를  꿈꾼적도 있고
동영상강의 한번도 안보고 순수 지식으로 독학으로 공부해서 한국사1급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예전엔 근현대사를  그렇게까지 아주 깊숙히 까진 보지 않았는데
요즘 왜곡문제 때문에 아주 깊숙한 곳 까지 들여다보게되니 좀 회의감이 드네요
뭐 이미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부분도 있지만
특히나 위안부 개인들의 증언  부분은 이건  좀 아닌 것
같은 부분이 있어서 갑갑한 마음에 넉두리 한번하고 갑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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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hikhu 21-02-15 21:53
   
본닉이?
중복이다또 21-02-15 21:54
   
일빵빵 21-02-15 21:54
   
신뢰못한다는 증거는 ?
yabawi 21-02-15 21:54
   
세살먹은 애새끼처럼 옹알 대지 말고 뭐가 아닌거 같은지 얘기를 해봐 그래야 설명을 해주지
떠나자 21-02-15 21:55
   
말을해 왜 말을 못해
담양죽돌이 21-02-15 21:56
   
ㅋㅋㅋㅋ 토왜 또 나왔네... 맨날 레파토리가 똑같네...ㅋ
이불몽땅 21-02-15 21:56
   

짱 짱 거리는거 보니까  일뽕 색휘네
역적모의 21-02-15 21:57
   


우리나라 대한민국 좋은나라 해봐 호도야.

김치랑 한복 어느 나라꺼?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해봐
CIGARno6 21-02-15 21:57
   
류석춘, 이영훈, 이런사람 말은 신빙성이 있나봐요?

이것 저것 다 떠나서.
일본의 전쟁범죄중에 시인한게 있긴함?
그리고 우익들의 논리가 퍼졌음.
그리고 그 우익들의 논리를 한국우익이란 놈들이 가져와서 씀.
회의가 든다면 정의봉으로 머리좀 때려 봐요.
정신이 들테니까.
중복이다또 21-02-15 21:57
   
조금 이상한 놈들은 뭐 있는데 부터 시작함 인증은 절대 안함
winston 21-02-15 21:58
   
구체적으로 말해보삼
Assa 21-02-15 22:01
   
위안부에 관한 문서까지 있는마당에 회의감이라 ㅋㅋ 문서는 못건드니까 증언으로만 계속 까네 ㅋㅋ
무쌍천하 21-02-15 22:01
   
근거는??뇌절인가??빤스런 토왜??
III복불복III 21-02-15 22:02
   
본인이 븅신인걸 스스로 인증하네ㅋㅋ 위안부 증언이
우리나라만 있니??ㅋㅋ 못믿겠으면 니가 찾아 보든가
찬바람 21-02-15 22:02
   
어떤게 아닌것 같은데유?
롬땡이 21-02-15 22:02
   
뉴라이트의 대부이자 반일종족주의의  이영훈의 스승
한국 식민지근대화론의 시초 안병직 또한 조사단으로  참여해서 인터뷰를  통해
위안부의 강제성을 인정했죠

다만  여기서 문제는 이후 몇몇 할머니들의 증언이 계속 바뀌고 있는건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이건  극우들에게  먹이감 던져주는것 밖에  안되니까요
아발란세 21-02-15 22:02
   
어이쿠야 ㅋㅋㅋㅋ
꼬마와팻맨 21-02-15 22:02
   
댓글좀 달아봐
알개구리 21-02-15 22:02
   
오늘도 욕쳐먹고 오르가르즘 느끼며 잘자라...
음악대장님 21-02-15 22:02
   
글쓴이는 얼마나 대단한 사람이길래
위안부 할머니에 대한 것들을 깊숙이 알게 되었다는 거죠?
사람들에게 글을 싸질러 놓고 왜 그런 회의감을 들었는지
정확한 내용으로 말을 해야 사람들이 당신 글을 보고 그렇구나 하는거지
혼자 헛소리 찍찍 갈겨놓고 남들한테 당신이 쓴 글을 인정 받길 원하는거여?

지가 똥 싸고 안닦고 간 글들은 강제로 삭제하게 해야함
흰꽃샤프란 21-02-15 22:02
   
10렙 미만 잡게 출입 금지 시켜야...
블랙코피 21-02-15 22:03
   
아 최소한 이딴글 보다야 신뢰가 높겠지
회의? 솔까 암 생각 없자나? 뇌가 있으면 이런글 안쓸거 같은데?
찬바람 21-02-15 22:03
   
할머니들이 있지도않을걸 꾸며서 연기라도 한다는 얘기유?
홀로장군 21-02-15 22:04
   
참 서글프네

증언 외에 자료도 충분히 있고
뭘 얻겠다고 그런 걸 거짓말 하나
그것도 인생 말년에

수 백년 지난 일도 아니고
피해자 외에도 많은 증거와 증인들이 있는데
눈감고 귀닫고 뭘 듣고 뭘 볼려고 하는지
비처럼 21-02-15 22:05
   
사학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뢀도 풍년이네 ㅋㅋㅋㅋㅋ
방구석에서 본인 일기장에 판타지나써라 ㅋㅋㅋ
Gpoutrd 21-02-15 22:05
   
따라해보세요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굿잡스 21-02-15 22:06
   
??ㅋ


Jap정부의 조직적 성노예 착취 강제 동원 각종 Jap문서 기록들.

https://m.blog.naver.com/haru8283/221657273014


“Jap군, 위안부 학살하고 우물에 버렸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3126685
치킨바사삭 21-02-15 22:06
   
한능검 1급 겉핥기로 무슨 한국사를 논해요.
굿잡스 21-02-15 22:06
   
낙성대 안병직·이영훈, Jap돈 받아 식민지 근대화론 연구.


이영훈·안병직 지난 1989년 및 1992년에 Jap 도요타 재단의 자금 지원을 받아 식민지 연구를 수행<근대조선의 경제구조>(이하 1989년 연구)와 <근대조선 수리조합연구>(이하 1992년 연구)발행.  '1차 공동연구'로 불리는 전자(前者)는 Jap 학자 7명과 한국 학자 6명의 공저, 후자(後者)는 양국 각각 2명 도합 4명의 공저다. 총14명이 이 작업에 참여.


이 책들은 오늘날 식민지 근대화론을 이론적으로 뒷받침.


여기서 나카무라 교수는 식민지 근대화론의 이론적 기초를 제공한 핵심 인물, 외 한국 학자들은 식민지 근대화론의 아성인 낙성대 경제연구소의 주요 멤버들.


https://news.v.daum.net/v/20061211150809115?f=o


'위안부 막말' 류석춘이 몸 담았던 아시아연구기금의 정체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세운 ‘Jap재단’ 산하 기금...이인호 등 임원들 역사관 논란 끊이지 않아

http://www.insigh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493



역겨운 하버드대 위안부 조작 논문 도움 준 교수들도

Jap '닛산·외무성'이 조직적 후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9/0004748006?sid=001
하늘색꿈 21-02-15 22:07
   
위안부 피해자가 가장 많은게 우리나라랑 중국이고 그외에도 여러나라에 피해자가 있는데
롬땡이씨는 우리나라 피해자 할머니들 능력이 너~무 좋아서 각국 할머니들하고 입을 맞춰서 짜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말이죠?
굿잡스 21-02-15 22:08
   
《자국내 수십만 여성들에게 인신매매 수출이 당연시 되었던 Jap의 뿌리 깊은 미개 막장 정치 사회상》     


조총과 화약 무기를 수입하기 위해 자국 백성을 노예로 팔아 치우던 막장 Jap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ddg00010&logNo=221300104544&proxyReferer=https%3A%2F%2Fm.search.daum.net%2Fsearch%3Fnil_profile%3Dbtn%26w%3Dtot%26DA%3DSBC%26q%3D%25EC%259D%25BC%25EB%25B3%25B8%2B%25EC%259E%2590%25EA%25B5%25AD%25EB%25AF%25BC%2B%25EC%259D%25B8%25EC%258B%25A0%25EB%25A7%25A4%25EB%25A7%25A4%2B%25EC%2588%2598%25EC%25B6%259C����������������������

このように??時代も明治大正時代も大勢の日本女性が?春婦として?り飛ばされたのですが、現代の日本人としては認めたくない事?なのだろう(「明治から大正にかけて、30万人もの日本の若い女性が海外に?られていった」)           

이와 같이 전국시대도 메이지 타이쇼 시대도 많은 일본 여성이 매춘부로서 팔아 치워졌습니다만, 현대의 일본인으로서는 인정하고 싶지 않은 사실일 것이다. (「메이지부터 타이쇼에 들이고, 30만명의 일본의 젊은 여성이 해외에 팔리고 갔다」)           

러일 청일 전쟁을 위해 30만명의 여성을 매춘부로 수출         

露日戦争と 日清戦争 ために 30万名の女性を売春婦で輸出           

http://m.blog.daum.net/_blog/_m/articleView.do?blogid=0t4NB&articleno=1466


"일본 정부는 인신매매와 노예제를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마리아 루즈 호가 쿨리들과 맺은 계약을 인정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일본 내에서 행해지고 있는 창녀의 인신매매는 무엇입니까? 그녀들은 어릴 때 돈으로 팔려서 가혹한 조건 아래 홍등가에 매여 있지 않습니까? 일본인 창녀의 매매가 합법이라면, 페루인 선장의 행위도 합법적인 것이 되지 않습니까."   

디킨스의 표적은 일본에서 합법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예·창기약정(芸·娼妓約定)>도 노예계약이라는 거였죠. 디킨스는 이런 자기 주장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실제 유녀의 연한계약증서 사본과 요코하마 병원의 치유보고서를 제출했습니다. 실제 일본 내에서 인신매매가 행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었으므로, 이러한 변론을 받자 오오에로서도 당장 논리가 궁해질 수밖에 없었죠. 급거 휴정에 들어간 재판정은 한참 후에야 재개장되었고, 고심 끝에 내려진 최종판결은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http://m.egloos.zum.com/nestofpnix/v/4214900



메이지 시대 근대화된 Jap 자화상.

http://www.gasengi.com/m/bbs/board.php?bo_table=EastAsia&wr_id=106111


21세기에도 개버릇 못고치는 후진국 Jap.


미 국무부, Jap 15년째 인신매매 2등급 국가에 지정

 

미국 국무부는 각국 정부의 인신매매 방지 활동과 관련해 일본을 15년째 2등급에 지정했다.

국무부가 매년 발표하는 인신매매 보고서는 세계 각국을 1~3등급으로 나누는데 인신매매 문제가 있지만 정부가 적절한 법·제도적 대응을 하는 나라를 1등급, 최소한 기준도 마련하지 않고 별다른 노력을 보여주지 않는 나라를 3등급에 분류한다. 한국은 2002년 이후 14년째 1등급에, 북한은 2003년 이후 13년째 3등급에 속했다.

일본이 2등급 국가에 분류되는 것은 일본인 여고생, 외국인 등 취약한 지위에 있는 청소년에 대한 성매매, 동남아로의 아동섹 스관광 등 문제에 일본 정부가 충분히 대응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본은 선진국들 가운데 유일하게 2000년 발효된 유엔 인신매매 방지 의정서에 비준하지 않고 있어서 인신매매 문제에 있어서 후진국으로 분류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507272338321&code=970201


세계 아동 포노 8할 생산 유통 저급 국가 쨉(JAP)
롬땡이 21-02-15 22:08
   
위안부가 큰 돈을  벌었다는건 헛소리가 맞죠
당시  동남아에선 극심한 인플레이션으로 결코 큰돈을 벌수없었으니까요
버마포로심문보고서나 위안부관리인의 일기 위안부문옥주 책에서도 큰 돈을 받았다는 기록은 나옵니다만
현실과 동떨어진 기록상 의 내용에 불과  할뿐
     
베지트키 21-02-15 22:13
   
더러운 주댕이 닫아라
     
굿잡스 21-02-15 22:23
   
??ㅋ


Jap군 위안부에 미성년자가 포함됐고, 신분을 속이기도 했다는 내용이 담긴 Jap 외무성의 ‘지나 도항 부녀의 단속에 관한 건’ 자료.


신분증 발급이 어려운 미성년자를 위안부로 동원하기 위해 직업을 허위로 꾸며 연령 제한을 피한 Jap 정부 문서. 

https://www.unipres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788
     
굿잡스 21-02-15 22:33
   
이미 Jap고노담화등에서 나온 수많은 근거를 애써 무시할 수준이면 그냥 대뇌가 버러지 전범사상과 썩은 돈에 영혼을 판 구제불능 애잔한 종자일뿐.


1993년 8월 4일 소위 고노담화
(慰安婦関係調査結果発表に関する河野内閣官房長官談話)가 나오기까지 일본은 두 차례(실질적으로는 세차례)에 걸쳐 자료조사를 행했다.

첫 번째로 1991년 12월부터 1992년 6월까지 조사하여

<내각관방 내각외정 심의실>에서 「조선반도출신 소위 종군위안부 문제에 관하여」라는 제목으로
1992년 7월 6일 공표했다.

조사대상기관은 경찰청, 방위청, 외무성, 문부성, 후생성, 노동성 등 6개 기관에서 방위청 70건, 외무성 52건, 문부성 1건, 후생성 4건으로 총 127건이 발견되었다.8)


이 조사결과로 얻어진 결론은,

군 당국이 위안시설을 필요로 했었다는 점, 위안부 모집 단속에 관하여 위안부 모집자의 인선을 적절히 해야 한다는 문건이 군내부에서 나왔다는 점, 위안소 건조, 증간에 관해서 군인이 협력해야 한다는 취지의 명령이 나왔다는 점, 위안소 경영 감독에 관해서 부대에서 위안소 규정을 작성했다는 점, 위안소 위안부 관련 위생관련해서 군의관이 관여되어 있었다는 점, 위안소 관계자에게 도항시 군의 증명서로 도항시킬 필요가 있다는 문서가 발견된 점, 그 외에도 선박 수송 등에 관해 군 및 외무성이 전보 등을 냈다는 점 등을 들어, “소위 종군위안부 문제에 정부의 관여가 있었다고 인정된다”고 발표했다.9)


일본정부는 한국정부 및 일본 의회로부터 조사결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고, 1993년 두 번에 걸쳐 2차 조사를 했다.

1차 조사기관인 경찰청, 방위청, 법무성, 외무성, 후생성, 노동성을 비롯하여 국립공문서관, 국립국회도서관, 미국국립공문서관을 비롯한 기관과 관계자로부터의 청취조사, 국내외의 문서 및 출판물(한국정부 작성 조사보고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등 관계단체가 작성한 위안부 증언집) 등을 섭렵하고, 미국 담당관을 파견하여 미국공문서 조사, 오키나와 현지조사 등을 한 후, 내각관방 내각외정심의실에서 「소위종군위안부 문제에 관해서」를 발표했다.10)

이 조사결과로 발굴된 자료는 방위청 48건, 법무성 2건, 외무성 43건, 문부성 1건, 국립공문서관 30건, 국회도서관 17건, 미국국립공문서관 19건 등 총 160건이 발표되었다.

이중 국립공문서관 자료는 군관련자료, 경찰월보, 조선총독부관련 자료, 후생성 관련 자료들이었다. 국회도서관 자료는 ATIS, 즉 연합군심문조서, 조사보고 문건 등이었고, 미국국립공문서관 자료도 심문조서, 전쟁정보국 관계문서 등이었다.

1차 조사대상이었던 기관에서 추가로 발굴된 자료로는 경찰청 2건, 방위청 47건, 국립공문서관에서 2건, 이 국립공문서관에서 발굴된 2건은 각의결정된 회의 문건이다. 국립국회도서관에서 1건, 후생성에서 1건이었다. 이후 영국국립공문서관에서는 4건이 발굴되어 2차 조사에서 총 57건이 첨가되었다. 국립국회도서관 발굴 자료는 1차 때와 같이 ATIS문건, 즉 연합군 문건이었다. 영국국립공문서관에서 발굴된 자료는 연합군 노획문서로, 그 내용은 일본군 주둔군사령부, 수송사령부 관련 자료이다.

총 521건에 이른다.

ㅡ일본군 위안부 기록물 국가기록원
굿잡스 21-02-15 22:09
   
한국 근대화, 일제시대 아닌 해방이 기폭제였다

1910~2005년 사이 실질임금, 농업인구와 제조업 취업자수, 도시화율 등의 통계를 함께 견줘 보면,

남한에서 루이스 전환점은 1960년대 중엽께 나타났다. 1차산업 비중의 감소를 경제발전 척도로 본 클라크의 산업구조, 중공업 비중으로 경제성장을 분석한 호프만의 공업구조, 엥겔계수 등의 지표들 역시 1960년대 앞뒤로 급격한 변화를 보인다고 한다.

60년대 앞뒤로 이런 급격한 변화가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허 교수는 “해방과 함께 ‘식민지적 경제구조’가 사라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식민지적 경제구조란 소수의 일본인이 생산수단인 경지, 인적·물적 자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구조를 말한다. 이런 구조 아래에서 조선인들은 생산수단의 소유에서 점차 배제되어 소작농이나 임금노동자로 전환됐고, 민족·학력 차별로 인한 식민지적 고용구조 탓에 임금노동자 가운데에서도 최저변을 형성하는데 그쳤다.>>

해방은 이런 구조를 뒤바꾼 획기적인 일이었다.

해방과 더불어 교육은 양적으로 폭발적으로 팽창했고, 농지개혁은 일제강점기 자본주의적 외형 아래에서 오히려 확대 강화된 전근대적 소작제도를 일소해 농업혁명을 가능케 했다는 것이다.

이런 획기적 변화는 그 뒤 공업혁명의 토대가 될 수 있었다고 한다. 이런 분석에 따르면 일제강점기 이뤄진 변화는 “찻잔 속의 태풍”에 불과했으며, “조선이 일제의 지배에서 벗어나 정치적 독립을 이루게 된 것이 모든 변화의 전제조건”이었다고 그는 말한다.

http://www.hani.co.kr/arti/culture/religion/546151.html#csidx745a303ca274cee8315f8803d2c64f8
     
롬땡이 21-02-15 22:15
   
굳이 허수열 교수님 책 언급할 필요 없습니다
그 책 책상에 꽃혀 있으니 개발없는 개발 내용인용 하셨네요
          
굿잡스 21-02-15 22:35
   
          
CIGARno6 21-02-15 23:08
   
정의봉만들어서 댁의 머리를 X나게 쳐 보세요.
제정신이 듭니다.
booms 21-02-15 22:13
   
왜 이런글 쓰는 사람들은 어느부분에서 신뢰하기 힘들다는 꼭 그부분은 쏙 빼버리더라 그러면서 못믿네 믿네 어쩌구 저쩌구

위안부할머니들의 발언은 철저하게 펙트와 증거로 판단을 하며 일본의 조작되고 소거한 자료와 변명은 신뢰합니까?? 나참 어이가 없네

네덜란드와 중국, 그외 국가의 피해자들도 있는 데다 실제 가해자가 증언하기도 했었는데 그것도 다 거짓말임??
이궁놀레라 21-02-15 22:14
   
ㅋㅋ 증언과 증거가 있는데도 안믿는 사학도 하거싶었다니
공문서도 있는데
뇌피셜로 아닌거 같나요? ㅋ
Dionysos 21-02-15 22:15
   
아...네...
Wombat 21-02-15 22:19
   
난 개인적으로 순사들 피해서 산으로 숲으로 숨어디녔다는 나의 할머니들의 증언을 믿습니다
이미 위안부란 단어가 생소할때부터 할머니의 일제시대의 증언을 듣고 나중에 그것이 이슈로 발전되는걸 보고 자랐기 때문에 매우 신빙성 있다고 생각됩니다
카라반 21-02-15 22:20
   
위안부는 밥먹을 시간도 없어서 일본군이 빵을 사주면 그걸 입에 물고
일을 했다고 함. 하루에 20~30명 정도를 상대하는데 돈을 안주는 일본군은 없었다고 함
강제로 가서 학대를 받은 사람들도 있지만
종전후에도 귀국 안하고 현지에 정착한 위안부가 더 많음
윤미향 단체에서는 일부 위안부들 귀국을 종용해 앵벌이로 만들어 돈을 많이 벌었음
     
khikhu 21-02-15 22:21
   
가라봔니는 정게로 가는게 나은거 같음
     
무쌍천하 21-02-15 22:23
   
라반이 개소리는 걍 정게에 뼈를 묻어라
     
롬땡이 21-02-15 22:29
   
쉽게 조국에 돌아올 수 없었어요
일본군이나 특별한  사유없이는 다른 누군가의 협조 없이 돌아오기 힘들었으니까요
위안부 문옥주에서도 병을 핑계로  간신히 돌이왔다 분명언급하고 있으니까요
          
롱기누스탕 21-02-15 22:32
   
아놔 이 쫏팡매
지난글 수집하러 가야겠네
     
롱기누스탕 21-02-15 22:31
   
돈을 안주는 일본군은 없었다고 함
종전후에도 귀국 안하고 현지에 정착한 위안부가 더 많음

역쉬  일본 순사 출신
나카무라반냐상 다쑤무니다~
AnalogKid 21-02-15 22:33
   
제목부터 일뽕 어그로네
별하늘 21-02-15 22:36
   
순수 지식으로 독학 ? 
~까진 보지 않았는데
~깊숙한 곳 까지 들여다보게되니
~오래전부터 알고있던 부분도 있지만
~이건  좀 아닌 것같은 부분이 있어서

ㅡ 내용은 차치하고 무슨말인지 참 ...  님이 써내려간 글 다시 한번 봐요
국산아몬드 21-02-15 22:40
   
거짓말 할려고 30년동안이나 수요집회에 참석해요?
당신 사고가 미친 것 같지 않나요?
     
9872 21-02-15 23:25
   
죄수야 넌 뇌가 없어서 척수반사로 말하니까 어딜가든 다 티가 나
오랜만에 온갖 아이디꺼내서 재밌는 놀이하게?
본국에 지진나서 알바자리 짤릴까봐 충성경쟁하니?
ssak 21-02-15 22:46
   
그 논리면 탈북자들의 증언은 왜 믿지?
북한 문서 등 증거를 보면 전혀 사실이 아닐텐데.

미국, 일본, un 등은  탈북자 증언을 토대로  북한 인권 공격하면 안되겠네?
구름속의해 21-02-15 23:10
   
생각은 하고 뱉어내는거임?
님이 말하는거에 논리적 근거를 받쳐줄 내용은 없고 한국사 1급이니 뭐니 하는소릴함? 그냥 암기 열심히 했다는건가? 사학도 꿈꿨다는 사람이면 지금 우리나라 사학계가 얼마나 친일쪽사람이 남아있던 판인지 모를수가 없을텐데? 꾸준히 개소리가 나오는건 근거가 있어서 나오는게 아니라 얼마나 돈으로 지원받아서 키워졌냐 차이임.
사학도를 꿈꾸던 말던 논리적인 말을 해야지. 넋두리는 술먹고 혼자서 중얼거리면됩니다. 다른사람들이 보는 공간에다가 오물 버려놓으면 눈살 찌푸리게 되는거 모름?
승이 21-02-16 00:41
   
진짜 인간으로서 최소한 하지말아야 하는게 있는거 아님? 너님 부모님은..너님 자식들은 너가 이런거 알고있니?
본심이든 진심이 아니든..진짜 이런글 쓰고 좋다고 댓글 읽는거...진짜 한심하다 -_-
그냥 떳떳하게 일을하고 당당하게 살아라 ㄷ ㅅ 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