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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5 22:18

위안부 할머니의 증언이 바뀌는건 시대적 배경을 생각해봐야하는데

글쓴이 : 밤말들은쥐

이건 위안부 할머니들 뿐만 아니라

주변 지인들도 위안부보고 위안부가 아니었다고 거짓증언을 많이했었죠.

지금 시점에선 이해가 안되지만, 시대적 배경을 감안하면 말이 됩니다.

20년전 아니 10년전만해도 강간을 당한거 자체로 여성은 불결하고 깨끗하지 않은거처럼 취급 되던 사회였으니까요.

화냥년이라는 욕설이 괜히 있었던게 아니죠.

이런 시대적 맥락을 생각해야하는데. 말을 뒤집었다는걸로 매춘부?

천벌 받을시끼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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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곡마귀 21-02-15 22:21 말 바꿨다 것도 순전히 저 놈들 주장 뿐 입니다. 증거라는 영상도 지들 끼리 유튜브에서 개소리 썰 푼 영상을 근거라고 보냈담니다. 말 바꿨다 것도 순전히 저 놈들 주장 뿐 입니다. 증거라는 영상도 지들 끼리 유튜브에서 개소리 썰 푼 영상을 근거라고 보냈담니다.



		booms 21-02-15 22:22 교과서에도 그렇게는 안 써놨을 텐데 공부를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런 소리를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일베에선 아예 그리 갈켜주나?? 교과서에도 그렇게는 안 써놨을 텐데 공부를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런 소리를 하고 다니는지 모르겠네 일베에선 아예 그리 갈켜주나??



		야구아제 21-02-15 22:24 여자 입장에서는 이유야 어찌 됐든 쉽게 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세월이 훨씬 지나고 상처가 곪고 터지고 큰 흉이지고 해야 "이런 흉도 있네요."라고 말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세상이 입을 닫았는데 어떻게 당시의 여성들이 입을 열 수 있었을까요? 여자 입장에서는 이유야 어찌 됐든 쉽게 말 할 수 있는 일은 아니죠. 세월이 훨씬 지나고 상처가 곪고 터지고 큰 흉이지고 해야 "이런 흉도 있네요."라고 말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세상이 입을 닫았는데 어떻게 당시의 여성들이 입을 열 수 있었을까요?



		롬땡이 21-02-15 22:24 이영훈의 스승 한국식민지근대화론의 시초 안병직도 조사단에 참여해서 강제성을 인정했죠 다만 문제는 이후 몇몇 할머니들의 증언은 계속 바뀌고 있죠 이거는 분명 극우들에게 먹이감 던져주는 것 밖에 안되요 이영훈의 스승 한국식민지근대화론의 시초 안병직도 조사단에 참여해서 강제성을 인정했죠 다만 문제는 이후 몇몇 할머니들의 증언은 계속 바뀌고 있죠 이거는 분명 극우들에게 먹이감 던져주는 것 밖에 안되요



		담배맛사탕 21-02-15 22:29 20년전도 그런취급 안했습니다. 20년전도 그런취급 안했습니다.



		CIGARno6 21-02-15 23:05 회상해 보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그 당시에는 정말 많았습니다. 20년 전에는요. 회상해 보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그 당시에는 정말 많았습니다. 20년 전에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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