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를 피우겠다고 해서 경찰이 수갑을 풀어준 틈에 도망친 건데 도주 2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경복궁 담장에 낙서를 지시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가 경찰 조사를 받던 중 달아났다가 2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조사 중간 쉬는 시간에 담배를 피우다 그대로 달아난 건데, 수갑도 차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5개월 수사해서 겨우 잡았는데 담배 피우겠다고 수갑 풀어 줘서 도망 ㄷㄷㄷㄷㄷ
술 먹고 싶다고 하면 수갑 풀어주고 같이 술 처 먹겠군 ㅁㅊ
경찰이 도망치라고 일부러 놓아 준거 같은데 ㄷㄷ
범죄자들이 살기 좋은 대한민국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