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한국사람의 성향탓인지 뭔지
그냥 우리나라 사람들은 외국에서 개소리가 나오건 뭐하건
쿨하게 무시하는 경향이 더 강했습니다.
(에이 말도 안되는 소리 해댄다... 이런 느낌)
우리 주변에 있는 중국, 일본, 대만
이 3개국은 서로간에 정치적으로는 서로 으르렁대는 측면도 있지만
한가지 대한민국에 대한점에 있어서 공통점이 있습니다.
한류 문화를 주로 많이 소비하는 나라이고
또 동시에 대한민국 문화에 가장 열등감이 폭발하고 있는 나라라는 점입니다.
그러면서
저 3개국중 어디에서 개소리가 하나 나오면
서로 품앗이 하듯 나머지 2개국에서 그걸 확대 재생산 합니다.
참 어이가 없지만
어느나라에서 "공자는 한국인이라고 함" 이라고 인터넷에서 개소리가 돌면
그걸 나머지 2개국 언론에서 (인터넷 불특정 어디서 본걸 캡쳐해서 이걸 공식언론에서 떠들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되면 서서히 언론이란 영향력 때문에
마치 어그로나 끌던 수준의 댓글이
이제는 마치 대한민국에서 공식적으로 "공자는 한국인이다" 라고 한것으로 둔갑을 해버립니다.
(예를 들어 여기 가생이에도 어그로 수두룩하게 많이오고 개소리와 헛소리하는거 우리는 무시하지만
이걸 우리 언론등에서 고대로 기사화 하는거라고 생각해보면 어이가 없지요)
지난번 김치 사태에도
일본놈들이 갑툭튀하면서 끼어드는거 보면 아실겁니다.
중국, 일본, 대만은
아시아 최고 문화강국 대한민국의 문화를 엄청나게 소비하면서도
동시에 한편으로 가장 그것에 열등감이 심한나라들입니다.
대한민국 씹는데 있어서만큼 한목소리, 한움직임을 보이는만큼
앞으로도 굉장히 피곤한일은 많아질겁니다.
과거 일본언론에서 열등감 폭발해서
(지들은 16강에서 탈락했는데 대한민국은 아시아 앞으로도 넘보기 힘든 대기록인 4강 진출)
한일 월드컵 이탈리아전이 마치 심판을 매수해서 한것처럼 일본언론에서 연일 계속 떠들고
일본놈들이 영상 교묘하게 편집해서 퍼나르고 하면서
20여년 지난 지금에는
심지어 이제는 한국인들 중에도 이탈리아전은 매수라고 떠드는 인간이 많아졌습니다
(어그로인지 뭔지까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중국, 대만에서도 한일월드컵 관련해서 함께 개소리가 가장 많이 나오고 있는것만 봐도 알수있습니다.
중국놈들 댓글보면 한일월드컵 = 매수 이 댓글이 가장 많습니다.
(중국, 대만 이것들은 축구관련해선
저 어디 아시아 최하위권 수준이면서도 발악해대고 있는거보면 한심하죠)
앞으로 대한민국 문화가 지금보다 퇴보할일은 없다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저 3개국의 열등감 폭발 현장은
계속 목격하게 될것으로 봅니다.
작성일 : 21-02-1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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