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극우라는 표현이나 호칭은 안어울리는 부류죠.
그런데도 스스로 붙이는 것은 일반 국민들에게 혼동을 주기 위해서에요.
저들이 박정희를 숭배하고, 이승만을 내세우지만 박정희는 박쥐처럼 자신의 이익을 위해 진영을 바꾸는 기회주의자이자 친일의 정점에 있던 인물이었고, 이승만은 자신의 권력욕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수립시기 전후부터 전범을 일본의 정부와 재계, 정치계에 그대로 돌아갈 수 있게 전범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일본의 GHQ처럼 미군정의 정책을 그대로 따라서 친일파를 숙청하지 않고 중용한 인물입니다.
원래 보수, 극우는 자국의 이익을 전면에 내세우는데 저들이 말하는 극우, 보수는 자칭이고 일본편만 드니 토왜나 친일파 혹은 매국노가 정확한 표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