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람 그동안은 한국을 상당히 고평가하고 배우자고 한사람인데

최근들어서 중국정부의 반한성향과 문화침탈의 방향성과는 안맞으니 안나오거나 태세전환할줄은 알았음 역시나네 ㅋㅋ

중국 출신 학자가 해외 학회에서 중국학생에게 한말이 있죠. "중국인이전에 학자적자존심을 가져야한다." 역시나 ㅋㅋ

양심있는 애들은 다 죽었거나 해외로 텼지 ㅋ

한국문화공정은 역시 중국 정부가 주도하고 있나 보네요
그러면 우리 정부도 뭔가 대응을 해야 하지 않나요?

중국 관영언론매체인 환구시보에서 김치공정이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게임내 한북공정 당시에도 중국인들이 항의했다고 한국서비스를 중단한다??? 중국 정부는 아닌척하는 거지 바보도 아니고 노골적으로 티가 다 납니다.

우리정부 입장에선 좀 까다로운게 공론화해봤자 득될께 없습니다. 그렇다과 언론들이 나서서 견재를 해주는것도 아니고요. 기껏할수있는건 문화홍보와 사학에 투자와 지원을 더하는 것 밖에요.

저 사람이 그동안 "한국은 공자를 한국인이라 주장한적이 없다." "중국이 생각하는 단오와 한국의 단오와는 다르다."  "중국의 온돌과 한국의 온돌은 다르니 오해하지말고 한국을 괴물로 만들지 말라"고 주장한 사람이 이제와서 김치를 자기들꺼라고 한다?? 믿어지나요? ㅋㅋ

중국은 정부차원에서 잘만 하는데 한국정부는 해도 소용이 없다?
이 무슨 패배주의적 발상인지
정부지원을 받는 산하단체에서 활동하면 되죠
역사 왜곡하는 외국 단체들 대상으로 정정요청하고 올바른 자료 배포하는 것 등은 얼마든지 할수있고 효과도 좋습니다

그러니까 사학에 투자하면 된다고요.
중국도 정부에서 직접 김치는 중국꺼다라고 발표한 적 있습니까?
패배주의가 아니라 상호주의 때문입니다.

이분도 글 끝까지 안보시네...패배주의 발상이요? 무슨 우리가 북한입니까??

중국 외교부는 민간차원을 일이라고 회피하는데 정부에서 공개적으로 거론해서 논란화하면 우리가 시비거는 것처럼 되버리는 겁니다. 그걸 빌미로 더 개지랄하겠죠. 중국이 우리보다 체급이 작으면 그렇게 해도 될겁니다. 그렇지 않으면 명분싸움으로 누가 먼저 공론화시키냐 시비거냐 이런게 중요하게 되는 겁니다.

그래서 위에 정확한 진실을 알릴 수 있도록 [사학]과 [홍보]에 국가가 밀어줘야 된다고 써놨는 데요. 실제 김치 원류와 한복 등 세분화되어있는 소재에 대해 연구하는 학자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최근 밀게쪽에서 알려지는 임용한 교수의 말을 빌리면 군사및 전쟁관련 연구하는 학자가 자기 혼자라며 개탄한 일화가 있는데 타 분야라고 전문인력이 많겠습니까? 또한 동북공정을 시작하면서 중국이 조작하고 왜곡된 사료를 찾고 연구하는 학자만 수천명이라고 하는데 그에 비해 사학관련 투자와 지원이 너무 약한것또한 사실입니다.

우리가 그나마 중국을 조롱할수있는게 실록과 승정원일기 덕분인거고 그 외의 사료에는 좀더 디테일하게 파고들어서 언제든지 대응할수있는 준비를 갖춰야 된다는 소릴한겁니다.

정부가 신랄하게 비판하고 까는건 중국정부 입에서 한복을 지내나라꺼라고 정확하게 표현이 되면 그때가선 강력하게 항의하면 되는거고요.

양심이 있으면 짱ㅋ개가 아니지 ㅋㅋㅋㅋ
사드 보복땐 김치 한류 불매 ㅋㅋㅋㅋ 지금은 또 지네꺼라네
에라이 미개한 짱ㅋ개들 지옥에나 떨어져라

인체의 신비전 나가긴 싫었나보죠;;;

중국은 당에서 정해준 노선 안 따라가면

사람 취급을 못 받음

역적놈 되고 홍위병들한테 맞아죽음

그러니 착한 중국인들은 이미 다 죽었다고 하는 것임

저사람 그래도 바른말 하던 사람인데.. 중공에서 협박했나 보네요 인체의 신비전 갈래  중공 나팔수 될래?

문화혁명 당시...

홍위병 눈에 걸리면 사람이 갈려 나가는 걸 아는 사람들일 테니

시진핑새끼 방한하면 삼시세끼 밥에 물 말아서 김치만 먹이고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