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 쿵꽝거림을 Jtbc 사건반장에서 냅다 물었죠.
거기 원래 쿵쾅PD 많기로 유명해서 (여자의 눙물이 증거부터 주옥같은게 많죠) ..
어제 사건반장 보는데 그 안경쓴 남자앵커의 말에 너무 화가났던게,
"제보자가 많아 제보자 입장에서 방송한다. 반론을 들을려고 강형욱씨한테 연락했더니 안받아 어쩔수 없다"
사실 그제 방송이 1탄 이였다면 어제방송은 2탄 이였죠.
첫번째 방송에서 이미지 나락보내고 그 다음날 전화하면 맨붕와서 누가 연락을 [반나절]만에 받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더구나 본인을 까내린 방송사 전화를.
이걸보면서 아 마치 예전에 성범죄 허위신고하면 무죄를 피해자가 입증해야하는 그런것과 동일하다 싶더군요.
언론이 언젠가부터 권력이 되어 초월적 존재가 되가는 느낌. 조중동이나 Jtbc나 기조는 달라도 본성은 같다는걸 다시한번 확인하는 사건같아요.
다들 간과하고 있지만 페미니즘이야말로 사람들 눈 밖에서 이 나라 갉아먹는 주범 중 하나예요. 차 도장면에 녹이 생겼는데 조그맣다고 방치하다가 차량 전체가 녹슬며 부식되는 겁니다. 페미니즘이 그꼴임. 저런식으로 억울하게 매장당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을지 진짜. 성범죄자로 몰리는 경우도 많이 있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