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가 노르웨이의 유전개발업체인 ‘시드릴사(社)’와 경북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석유-가스 유전 시추공 작업에 나선다.
4일 석유공사에 따르면 석유공사는 연말 심해저에 시추 구멍을 뚫기 위한 ‘시추공’
작업을 위해 공개 입찰을 진행, 지난 4월 시드릴사와 계약했다. 원유 시추선으로
는 시드릴사의 ‘웨스트 카펠라’가 선정됐다. 계약금액은 4770만달러(한화 약 656억
원)이다. 1개의 시추공 작업에 약 1000억원의 비용이 드는데 여기에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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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대규모 계약한 회사는 노르웨이의 '시드릴'이네요.
이미 4월에 계약했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