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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7 13:27

[승리호] 내가 감독이였으면 추가했을 K-감성

글쓴이 :

나름 재밌게 봣는데

기존의 백인들 천하의 우주공간 연출과

전혀 다른 한국적인 정서를 좀 더 보여줬으면 어땟을까?

하는 상상을 함

예를 들어 우주 공간에서 국밥에 김치 깍두기 얹어 먹방 때리다가

중력 장치 고장으로 밥알이 온 사방으로 번진다든지..

꽃님이가 박씨의 문신을 크레파스 낙서로 착각해서

손가락에 침 묻히고 문질러서 지워주는 연출

(다소 스포 구간)----------------------------------

자폭장치 발치 후 피 철철 넘치는 입을

K-청테이프로 둘둘 막아서 땜빵하고

우주선 위에서 박살나는 업동이를

청테이프로 몸에 둘둘 말아 메고 다니는 연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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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재밌게 감상했는데

디테일을 좀 추가했으면 어땟을까..? 하는 생각을 해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축구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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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까마귀 21-02-07 13:30 토마토도 처음 먹어보는 설정에서 먹방은 너무 무리한 것 같음 토마토도 처음 먹어보는 설정에서 먹방은 너무 무리한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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