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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7 02:09
승리호 한국SF의 흥행
 글쓴이 : 아잉몰라
조회 : 1,801  

해외반응 둘러보니 다들 호평이네요

성냥팔이소녀의재림이후 끊겼던

한국SF가 좀 살아날려나 저는 재밌게봤습니다

제작비에비해 말도안되게 잘 뽑은거같아요

코로나만 아니였으면 천만찍고도 남았을거같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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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숙청 21-02-07 02:12
   
삼촌 ...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ㅠ.ㅠ
바야바라밀 21-02-07 02:15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은 한국의 3대 명작중 하나 아닌가요?
     
비알레띠 21-02-07 02:19
   
3대 망작이죠 ㄷㄷㄷ;

2002년은 축구계에 역사적인 해였지만..영화계엔 3대 망작으로 후폭풍이 장난아니었죠;
비알레띠 21-02-07 02:17
   
성냥팔이 소녀 언급은 제발 ㅠㅠ

임은경 TTL 광고로 빵 떴을때 한번 써먹어본걸 한국SF라고 말하는건 좀..;;
호밀빵 21-02-07 02:18
   
성냥팔이가 150억 제작비 인데, 70억 보태서 승리호가 나왔다.
     
로터리파크 21-02-07 02:19
   
당시 물가 고려하면 요즘으로 쳐서 최소 300억에 근접한 제작비일듯..
killdeath 21-02-07 02:18
   
평이 좋든 나쁘든 스타트를 잘끊은느낌
이리 끊어놓으면 다음SF작품은 좀 더쉽게
세계인들에게 다가가죠
편하게 스타트 끊었다생각하심됨
단점 많은것도 괜춘함
비안테스 21-02-07 02:21
   
승리호는 정말이지 극장에서 개봉했다면 지금보다 평가가 훨씬 좋아졌을 겁니다.

 화려한 CG가 영화의 절반을 먹고 들어가는데 폰이나 pc 모니터에서는 그 감동을 제대로 받기가 힘듭니다.
tv도 그렇고..

 코로나라는 형국 때문에 가치의 절반을 까먹고 들어간 영화라는 점에서 봤을 때 이 영화 괜찮은 작품이라 생각합니다.
     
소투킹 21-02-07 02:40
   
빙고~

집에 프로젝트 있는데,

110인치로 놓고 보면  같은 영상이    어마어마 차이.


(고개를  이리 저리 돌려가며  보는  입체감, 현장감, 몰입감이  주  차이)
나이희 21-02-07 02:39
   
코로나 안정되면 극장에서 감독판으로 재상영할지도 모르겠네요
mymiky 21-02-07 03:19
   
큰 화면으로 보고 싶다!!!
진빠 21-02-07 03:32
   
성냥팔이는 볼드모트 같은거 아뉜가....

언급을 터부시하기.. 유 노 후.
싸만코홀릭 21-02-07 12:42
   
젠장. 하지만 근간이 되는 SF 소설 쪽은 전멸. SF문학상도 겨우 유지하다 문 닫았고 한국 SF소설은 갈 데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