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초반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는
"오징어 가이상"이라고 불렀음
"찜통과 쌈통"
상하 원은 모두 찜통 => 양발착지 가능 공격불가
좌우눈깔은 쌈통=> 양발착지 가능 공격가능
상단 원을 추가로 쌈통으로 하기로 약속하고 시작한 경기도 있었던거 같음
좌우 눈깔 횡단 => 암행어사 인지 천하무적인지 헷갈림(시청 전에는 천하무적 으로 기억하고 있었음, 시청 후 암행어사가 맞았나 싶기도 함..)
오징어 몸속 수비팀과 암행어사만 양발이동
오징어 몸 밖...수비, 공격팀 모두 깽깽이로 이동, 암행어사만 양발이동
수비수는 암행어사 탄생하명 오징어 몸속으로 들어가는게 전략상 유리하나
가끔 오징어 몸 밖에서 깽깽이로 암행어사 이기는 애들도 있음
여튼 깽깽이든 두발이든 오징어 몸속에 들어가서 삼각형 밟으면 공격팀 승
오징어 몸 속은 아래 찜통을 통해서만 들어감
그전에 공격팀 모두 아웃이면 수비팀 승
==
깜부인지 깐부인지 모르나
깜"보"는 금시초문....박중훈 나오는 영화제목으로만 알고 있음
마찬가지로 오징어 "이상"도 금시초문
출처: 가물가물한 내머릿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