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짤짤이’ 발언 성희롱 의혹에 대해서는 “여성들의 오해에서 비롯”했다며 “해프닝인데, 최초의 기사도 제가 보기에는 엉터리”라고 했다. 최 의원은 지난달 28일 여성 보좌관들이 배석한 여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의 비공개 화상회의에서 같은 당 의원이 카메라를 켜지 않자 ‘○○○하느라 그러는 것 아니냐’라고 묻는 등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가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최 의원은 ‘○○○가 아니라 짤짤이를 말한 것’이라는 취지로 해명했다.
출처 : 미디어오늘(http://www.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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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짤짤이'와 성적 자위행위를 뜻하는 문제의 단어는 발음의 차이가 있는 것은 물론, 뒤에 따라붙는 '동사' 자체가 다르다. 전자는 '한다'이고 후자는 '친다'가 붙는다는 점에서다. 즉 최강욱 의원은 맥락상 전자를 언급해 문제될 것이 없음에도 이렇게 여론몰이를 하고 있는 셈이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해당행위를 한 제보자를 찾아내 내보내야 한다는 목소리와 박지현 위원장의 사퇴도 요구하는 목소리도 이어지고 있다.
출처 : 뉴스프리존(http://www.newsfreezo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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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위 사건(?)으로 6개월 당원 자격 정지 당했다고 하길래 무슨 큰 일이 있었나 검색해 보니 그냥 봇물 터지다 2탄인 수준이네요
여성 보좌진이 언로에 제보했다고 하는데 오해한 후에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파장이 크니까 좀 무서워지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