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쪽방촌인 서울역 인근 동자동 쪽방촌이 10여개 동의 고층 아파트 단지로 거듭난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 용산구는 5일 '서울역 쪽방촌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공공주택 및 도시재생 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공공주택은 다시 임대주택 1천250호와 공공분양 200호로 구성된다. 기존 쪽방촌 주민은 이곳에 지어지는 임대주택에 재정착한다.
쪽방촌 주민들이 임대아파트 임대료.관리비 낼 수준이 되는지 ?? ㄷㄷ
집주인도 임대아파트에 입주 ??
투기꾼들만 좋아지는게 아닐까 ??
이거해서 아파트 값 잡을 수 있나요 ??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