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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9 19:56
군용이 확실히 강하네요.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852  





예전에는 군용차량 운전하다 사고나면
무조건 영창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요즘엔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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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미 21-02-09 19:56
   
ㅎㄷㄷ~~
달묘 21-02-09 19:58
   
운전병출신입니다;;,
기본적으로  영창입니다.;;

뭐 요즘 시대는  나름 재량이있을수도;;
도나201 21-02-09 19:58
   
이거 트럭이 졸음운전인가...음주운전인가?
기억은 안나지만,
한 10년은 된 /짤이네요..

그래서 별 제재는 안받은 것 같던데...
풀어헤치기 21-02-09 19:59
   
운전자들이 크게 다치지 않았길.....
fox4608 21-02-09 20:03
   
군용은 구르믄 끝
hihi 21-02-09 20:04
   
저차가 저정도면 운전병이 무사하지 못했지싶네.ㅠ.ㅠ
9one 21-02-09 20:05
   
지금 영창제도 폐지 아닌가요?
더원 21-02-09 20:08
   
음 글쎄요. 되려 군용차량 탑승자는 많이 다치고, 덤프 운전자는 상대적으로 덜 다쳤을것 같은데요. 요즘차는 부서지면서 충격흡수되는쪽으로 발전한지라...
     
컬링 21-02-09 21:58
   
근데 애매하죠. 북미쪽 스쿨버스의 예로 알수있듯이 상대차량 충격흡수는 내차의 충격흡수 이기도 하죠. 저 경우도 덤프트럭이 구겨지면서 군용차도 충격이 줄어드는 거죠. 어떤 이들은 구겨지는 쪽이 충격이 더 심하다고 하기도 하구요. 왜냐면 전진하는 쪽은 속도가 막히는게 아니라 파고 들면서 상쇄되니까요.
비알레띠 21-02-09 20:11
   
군용은 프레임바디라 충격이 고스란히 캐빈으로 들어와서 운전병이 더 다쳤을듯..
     
더원 21-02-09 20:15
   
저 덤프도 바디온프레임인건 같긴한데.. 설계한 세대차이가 너무나서요... 육공 기본모델인 gmc트럭 (1950년대 모델의1966년 파생형)설계할때 캐빈보호라든지 이런건 큰 고려사항이 아니었을거예요. 현세대 육공도 기본틀은 크게 달라진게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