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들은 그리 생각 안할껄요?
폭력혁명이 지들 머리에 세뇌되어 있어 같음 민족 피 묻히며 죽이는거 일도 아닐겁니다
탈북자들 몇 보니 우리 기준으로 이해할 수준의 사람들이 아니더군요
우리와 섞여 수십년이 지나야 우리민족이라는걸 알게 될껍니다
그들에겐 먹고 사는데 도움되는자 방해 되는자로만 생각 될겁니다
한국 북한보다도 우크라이나 러시아가 훨씬 더 가깝죠.
남북은 아예 갈라져서 사실상 딴 나라가 되어가는 중인데 (북한 최근 20년 내 영상 보면 중국 지방도시 같습니다. 생김새뿐만 아니라 풍습이 완전히 중국화되고 있음. 대표적으로 식당 빌려서 결혼식 겸 연회 하는 거)
우크라이나는 소련 해체되고 갈라진 지 얼마 안 되기도 했고 나뉘어진 후에도 서로서로 돈벌러 양국을 왔다갔다 하고 결혼도 하고 그랬어서....
우리나라는 결혼식을 어디서 합니까?
결혼식장이 생긴건 분단 이후 생긴것이지 전통 풍습이 아닙니다.
그리고 요샌 호텔등에서 뷔페식 예식이 성행하는데 이거나 예시로 들은 식당을 빌리는거나 다를게 뭔가요?
이건 편리함을 위한 유행의 차이일뿐입니다.
그리고 우린 분단 이전까지 하나의 나라의 한 민족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관계는 이와는 다릅니다. 엄연히 소련 연방에 편입전까지 독립 국가였으며 당연히 소련연방 해체 이후 독립이 된 다른 국가들입니다.
종교와 문화도 차이점이 많으며 특히나 언어 자체가 러시아어와는 다른 우크라이나어가 존재합니다.
이번 전쟁도 단순하게 보면 우크라이나 내의 러시아계 주민들과 우크라이나계 주민간의 반목으로 인한 러시아계의 반란과 이를 지원하는 러시아의 개입이 표면적인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