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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13 07:25
[펌]유상무 암 치료비 낸 총액
 글쓴이 : 칼까마귀
조회 : 4,598  



미국인들은 상상도 못하겠죠.

구급차만 불러도 기본 200~ 300부터

시작이니까요.



그래도 누구처럼 요양급여

불법수급은 안 되지만요




실비보험은 단지 거둘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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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도리2 22-06-13 07:41
   
제주도의 누가 싼 똥때문에 우리도 의료민영화가 오겠죠..
     
천사아이들 22-06-13 08:56
   
아 중국놈 땜에
     
다같은생수 22-06-14 00:29
   
짱gae쉣기들때문에 그렇죠.. ^^
특별자치도라는 특수성이 좀 그러긴해요
하람 22-06-13 07:50
   
가족 중에 누구나 한 명 암에 걸리면 건강 보험은 절때로 깔 수가 없지요.
거기다 때되면 위나 대장에 씨티 받으라고 카톡도 날라옴.
     
칼까마귀 22-06-13 07:52
   
대장암 사망률은 엄청나니까요.
뭐 위암은 한국인 발병률 1위죠
     
답답해서 22-06-13 08:34
   
ㅇㅇ자기가 격어보면 대한민국 의료보험은 절대 깔 수가 없습니다. 암도 그렇지만 신장투석, 신장이식도 만만찮아요
     
다른생각 22-06-14 13:30
   
겪으면 겪을수록 정말 리스펙하게됨..
Wombat 22-06-13 09:03
   
ㅎㅎ 이걸 가만둘 이번정부가 아니지
밈밈2022 22-06-13 09:54
   
몇년전 한국인 관광객이 그랜드캐년에서 추락해 헬기로 병원 이송 및 수술비용으로
 청구된 금액이 75만 달러...의료 민영화되면 바로 이런 꼬라지를 겪게될텐데
돈도 없는 것들이 민영화 노래 부르는거 보면..
     
다같은생수 22-06-14 00:30
   
ㅋㅋ 멍청한거죠 개,돼지
선동 당할뿐 아무 의미없는 삶을 사는 것들이죠.
째이스 22-06-13 10:35
   
좋긴한데..

고갈이 멀지 않겠네ㅠ
과부 22-06-14 09:38
   
박근혜때  암환자를 무조건 중증환자로 등록해 3%만 본인이 부담하게 한게 엄청 큰 한수였습니다.
부작용은 해외에서 이걸 노리고 들어 오는 교포가 많아진게 문제인데....
다른생각 22-06-14 13:29
   
미국에서 얼마전에 3쌍둥이를 출산한 산모에게 병원에서 청구서가 날라왔는데 총 금액이 약 6억(?)이었다라는 뉴스가 있었죠.. 이게 이슈가되서 한동안 시끄러웠다는데..
그럼에도 병원은 변호사 고용해서 한푼도 안빠뜨리고 다 받아냈다는데..
울나라 의료보험은 정말 리스펙..
윤리방정식 22-06-14 14:55
   
2150만원이면 글쎄요.. 적은 금액은 아니에요. 
유상무처럼  암 단기치료로 이정도들면... 
재발이나 말기 암 환자는  거의 집문서, 땅문서까지 처분해야죠.

유튜브에서 봤는데  10년전 암 발병후  현재는 4기 진행중이고  몇차례 재발로  종양 제거수술도 수차례 하고, 입원 퇴원 반복, 항암치료 ...    총 지출 비용이 2억인가...  여하튼  땅팔고, 집팔고, 부모님은 병간호 하느라 직장 그만두고.. 집안이 거의 풍비박살 났더군요..

건강보험 혜택이 나름 많다고 한들  긴병에는 사실상 무의미하죠.  암치료는  비급여항목이 꽤 있는걸로 알고 있음.  비급여항목은  백퍼센트 본인부담이죠.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이라  아무리 비싸도  무리해서라도 받는다고 하더군요. 

유럽처럼 의료비 무료가 아닌이상  병원비 무시못합니다.  그나마 뇌졸중(뇌출혈, 뇌경색)이나 동맥경화, 심장병등 혈관성 질병은 본인부담 환급금 제도(모든 질병에 해당) 등 국민건강보험(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혜택만으로도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기에 (비급여치료가 거의 없음) 병원비 부담이 적죠.
대신 간병인을 고용하면 비용이 몇배로 늘어나죠.
병실에서  24시간  환자케어하는 간병인의 비용이  월 400만원 이상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