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사기가 한두건이 아닌..
선진국들과 거래하면 하자있는 물건 보내는 경우는 있어도 아예 다른 물건을 받을 염려는 없는데..
중국이 심하긴하지만.. 동남아같이 저개발국들과 거래할땐 항상 가능성을 염두해두고 진행해야함.
해서 예전에 우리회사는 물건 들여올때 직원 파견해서 확인하고 실었음..
그리고 거래하기전에 오너가 어떤사람인지 배경,이력 조사 철저히하고 거래 텄는데..
그럼에도 한탕 목적으로 사기치는 놈들이 없지 않음..
그땐 현지 법,인맥 동원해서 찾아내 조지고 배상받아내서 다시는 그런짓 못하게 사후 조처가 가능한데..
중국의 가장 큰 문제는 그런게 불가능에 가깝다는게 문제..
사법기관같은 공공조직이 일단 범죄라도 중국인이면 협조를 안함.. 매번 시간끌기에 당하고 포기하는게 다반사..
어쨌든 중국인이 이득을 본거니 애국한거다.. 뭐 이런 사고방식들이 있음..
특히 요즘은 더 심함..
해서 중국이랑 장기거래할땐 어쩔수없이 꽌시를 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