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시위량에 비해 최류탄 사용을 의도적으로 자제했나 보군요....군사정권에 비해....
80년대 초중반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 들었었나 봅니다
고딩 때 S대 대모 때문에 그 날 수업 안하고 집에 간 기억이 여러 번 있고
대학가서도 최류탄 터지면 일단 결강이 되었는데...
물론 80년대 만큼 자주 있던 일이 아니었던 요인도 있었겠지만
사회 생활을 하게되니 둔감해 졌나 봅니다
95년도는 걍 삼풍 백화점 붕괴 우루과이 라운드. 일식의 유행, 극장식 노래하는 주점
김건모 룰라,,, 문화적으로 굉장히 풍요로웠던 기억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