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일에 수원에 갔다가
벗꽃이 만발해서 더 그런가
사람에 치여 웨이팅 기본 몇시간 밥도 못 먹고 오는줄..
화성 성벽을 끼고 있어서 그런지
분위기가 무슨무슨 길이라고 붙여 놓은 곳하고는 클라스가 다른듯..
완전 경주도 아니고 그렇다고 완전 망원동 같은 것도 아니고
아무튼 분위기는 여러가지 한데 섞어놓은듯하고
밤에는 조명 들어오니까 완전 쥑이드만..
여기저기 공사중인거 보니 규모가 더 커질듯..
아무튼 다음에는 평일에 가볼생각임.
단 방화수류정은 공사중이어서 쫌 그랬음.
5월까지 공사중인가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