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가 중립으로 보자고 했던건 인지부조화와 상관없습니다
전 예능을 잘 안봐서 강형욱 이사람이 뭐하는 사람인지도 잘 모릅니다
증언이 많이 나왔다고 해도 그걸 처리하는건 저희같은 일반 대중이 아닙니다
노동청에 신고했다면 노동청이 해결할수 있을것이고 그게 부족하다면 경찰이 할일이지요
님이 말한 '약올리는거다' '용기내서 신고하러갔다' 전부 피해자 입장에서 추측한것에 불과합니다
아직 확실한 입장표명이나 결과가 없는 상태에서 공격하는건 잘못하면 2차 가해가 나올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식으로 공격하는 일반 대중들은 약간의 정보로 가십거리나 물어뜯는걸 즐길뿐이지
그 발언에 대한 어떠한 책임감도 없다는것이 포인트입니다
책임감이 있다면 조그마한 정보로 남을 물어뜯는짓을 쉽게 하지 않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