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66697
안보리 선출직 비상임 이사국인 한국이 의장국을 맡는 건 2014년 5월 이후 10년 만이다. 안보리 의장국은 15개 이사국이 나라 이름의 알파벳 순서대로 한달씩 돌아가며 맡는다. 의장국은 안보리 공식회의는 물론 비공식 협의도 주재하며, 회의 소집에 대한 절차적 권한을 갖는다. 관례에 따라 중요 이슈를 정해 시그니처 이벤트(대표 행사)를 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