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라면제조사 방송나온적 있음. 연구원들 매일 라면 끓이는데 물이나. 스프량이 조금만 변해도 바로 알아버림.
방송사에서 맛있게 끓이는거 물어보니. 라면 뒷면에 나온대로 끓이면 가장 맛난다 함. 많은 실험에서 일반인이 끓일 수 있는 방식을 표기 해 놓으거라고.
또 하나 팁을 가르쳐 줬는데. 라면 유통기한 중요 하다고 함. 생산날짜가 오래 될수록 면이 변질되어서 맛도 같이 떨어진다 함. 제조일자가 얼마 되지 않는 라면 먹으면 면발이 다르고 함.
라면을 끓일 때, 면발을 쫄깃하게 만드는 비결이라면서
끓이는 도중에 면발을 꺼내어 공기중에 노츨시키는 것을 보여주는데
어차피 면발이 퍼지느냐 아니냐를 결정하는 인자는 면발에 가해지는 총열량임.
끓이는 도중에 변발을 꺼내어 공기중에 노출시킬 바에야
그냥 면을 물에 넣고 끓이는 총시간을 그만큼 줄이면 됨.
김상욱 박사가 했던 방법도
상온에서 100도로 올리는데 필요한 열량을 허비하지 않고 면발을 끓이는데 투여한 것.
그만큼 허비되는 열량을 줄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