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계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가 이달 중 한국 내 10개 매장을 추가로 철수한다.
12일 유니클로 홈페이지에 따르면 오는 18일 홈플러스 방학점·목동점·강서점·성서점·아시아드점·칠곡점·해운대점·동광주점 등 8곳에 있는 매장을 닫는다.
또 롯데백화점 상인점과 롯데백화점 광주점을 각각 19일과 25일에 닫는다.
이로써 유니클로는 전국 홈플러스 매장에서 모두 철수하고, 오프라인 매장 수는 143개로 줄어든다.
https://news.v.daum.net/v/20210212150032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