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화에 따른 TV 시청자 비율을 보면 당연한 결과~
거기에 한국에 가수가 워낙 많으니 프로그램들을 동시간대에 만들어도 돌아가는 것...
요즘 보면 발라드나 아이돌 출신들도 트롯가수로 전향들을 많이 해서 인력은 넘쳐나는 중이기에 가능.
따져보면 공중파에 하나씩 종편에서 1~2개 정도 합 4~5개 인데 젊은 층 대상 음악프로들에 비하면 나올 수 있는 숫자.
지난 20년간 K POP 아이돌과 발라드 가수들이 음악계를 장악해서 그렇지 그 이전에는 김수희, 현철, 태진아, 주현미 같은 트로트 가수들이 동시대에 대중음악계의 한 부분을 장악하고 있었음.
아이돌 음악 중심에서 20년 만에 현재 균형을 맞추어 가는 과정~
물론 지금보다는 조절은 되겠지만 트로트도 K POP의 한 장르가 될 수 있음을 유학소녀 마리아를 보면서 예상해 봄.
개인적으로는 미스트롯보다는 KBS2에서 하는 전국 트롯 제전이 더 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