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만원은 옛날 이야기이고 지금은 2~300만원정도 됩니다 그때는 중국gdp가 얼마 되지 않아서 임금도 낮았지만 지금은 중국gdp가 15조$가 넘고 임금도 매년 올라서 2~300정도 됩니다.매년 gdp랑 임금은 올라가고 있어서 나중에는 월600도 넘을 것입니다.임금이 증가하면 중산층도 많고 중산층 구매력도 높아져서 내수경제도 더욱 튼튼해지게 됩니다.그러면 성장률이 낮아져도 내수시장이 있어서 문제없습니다.또한 내쉬장이 있으면 미국경제제재에도 충분히 버틸수 있습니다
15억 인구가 월6백을 벌려면...ㅋㅋ
낮은 제조원가로 먹고 사는 나라가 꿈도 크네...
월6백 되는순간....중국 제품 찾는 나라가 없어지는 건 생각 안해봤나보네...
나라의 gdp가 인구빨로 커질 수는 있으나...
그 인구빨이 개개인의 복지에는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는 걸 모르는듯...
인구 많은게 나라가 부강해 지는데 좋을지는 몰라도 개개인의 행복은 그에 반비례할 것임...
국가의 평균 급여 수준과 1인당 GDP 수준은 일반적으로 비례합니다. 다소 차이는 있더라도 오차 범위 내에 있다고 볼 수 있지요. IMF에서 작년 중국의 1인당 GDP를 10,839$로 적어놓았네요. 여러 기관들 중 가장 중국 측 주장이 유리하게 반영된 높은 수치라고 보입니다. 원화로 환산하면 약 1,200만원 수준이고, 월 환산기준 100만원이네요.
전제부터가 뭐 불가능에 가깝기는 한데, 해당 국가의 총리도 허구라고 따로 지표를 만들어 사용하는 공신력없는 GDP 발표와 성장률 주장을 모두 허용해서 최대한 중국에 유리하게 계산해보도록 하지요. 명목 경제성장률 7% & 물가상승률 3% 수준으로 중국 공산당 체계가 어찌 유지된다고 가정해보면 글에서 나타난 월 600만원 수준까지 약 27년이 걸리겠군요. 물가상승률을 반영한 화폐가치로 계산하면 현재의 대한민국 급여 수준의 약 90%까지는 따라오게 됩니다. 물론 미국을 뛰어넘는 지니계수를 가진 중국과 북서유럽 수준의 지니계수를 가진 대한민국의 평균을 따지는 건 문제가 많기는 하지만 일단은 넘어갑시다.
요약하자면 앞으로 27년간 대한민국이 실질 경제성장 없이 가만히 있는 동안, 중국이 2010년 이전 수준의 초고속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뤄낼 수 있다면 급여로 대한민국 수준의 90% 가까이 되는 초초초강대국 중국이 탄생할 수 있겠군요. 축하합니다.
작성일 : 21-02-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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