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스스로도 퇴마 이야기하고 아차 싶었는지 할 정도면 그게 잘못이라는걸 알고 있음
하지만, 자기 감정과 생각이 우선이라, 그냥 지르고 본 것. 공감 능력이 충분하고 제대로 되었다면
저런 이야기를 입 밖으로 꺼내서도 안되고, 설령 생각조차도 굉장히 심사 숙고 하게됨.
2. 남편은 제사를 지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음에도, 남편보고 시어머니보고 제사의 제도 꺼내지 말게 하라고
등 떠밈.
이건 아내 되는 사람이 상황 판단 자체를 못하고 있음
a. 남편이 아내와 공감하며 제사를 지낼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 며느리인 나보다 아들이 당신이 이야기하는게
더 나을거 같다 라는 충분히 납득할만한 의견
b. 남편이 아내와 동의하지 않으며 제사에 대해 생각해보고 있다
그로 인해 갈등이 생겼으며, 싸우고 있는데, 뜬금없이 남편보고 시어머니에게 이야기해서 제사의 제도 나오게
하지 말라는 짐까지 얹으려고 한다.
제사 문제로 둘이 싸우고 있는데, 왜 남편이 아내 편에 서서 제사를 지내지 말라고 자기 어머니에게 이야기해야하는가? 만약에 남편이 이행을 하지 않으면, 아내 기준에서 남편은 자신에게 2가지 일을 잘못하게 된다
1가지 일로 다투고 있는데 아내가 자기 중심적으로 2가지 일로 만들어버림.
흔히 b의 케이스 경우, 여자들이 무대포로 나가는 경우가 꽤 있는데, 이런 여자들은 이혼이 답이라는게 핵심.
결론은 둘 만의 일을 주변으로 확장시키는 여자들은 주변과 자신을 피폐하게 하는 핵심원인 인물임.
즉 10의 일이 20 30 40.... 그 이상으로 커지게 됨.
대표적인 케이스가 형제간의 싸움 만드는 여자... 주변에서도 봤지만, 여자 때문에 형제간의 우애가
금간 케이스 꽤 많이 봄. 원래 형제가 사이가 안좋았냐 싶으면, 그렇지도 않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