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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2 22:30

알코올 중독 치료 중입니다

글쓴이 : 쓰레기탈출

술 먹고 행패부리지 않는 인생을 위해서 노력 중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똑바로 살겠습니다

(메일 보내 주신 분들 감사드립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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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법영혼 21-02-12 22:32 저도 술은 좋아하지만 술이 사람을 잡아유..담배도 끊은지5년 됐쥬..술도 한달에 1-2번..전엔,ㄴ 일주일에 3-4번..지금은 그래서 몸무게사 10키로 쪘네유..ㅎㅎ다만 술은..끊기 힘들어유..ㅎㅎ 저도 술은 좋아하지만 술이 사람을 잡아유..담배도 끊은지5년 됐쥬..술도 한달에 1-2번..전엔,ㄴ 일주일에 3-4번..지금은 그래서 몸무게사 10키로 쪘네유..ㅎㅎ다만 술은..끊기 힘들어유..ㅎㅎ



		쓰레기탈출 21-02-12 22:39 그래도 한 번 해보려고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도 한 번 해보려고는 합니다 감사합니다



		굿보이007 21-02-12 22:33 근데 술 먹고 행패부리는건 어떤 심리인가요? 필름 끊겨서 그런건지 자신감이 막 오르는건지. 근데 술 먹고 행패부리는건 어떤 심리인가요? 필름 끊겨서 그런건지 자신감이 막 오르는건지.



		마법영혼 21-02-12 22:36 제가 그랬단건 아니구 말린기억은 많았는데 술기운이면 자기가 슈퍼맨인줄 암..음주운전도 에이 별거 아니야..한불럭만 가면 되 하는데 사고남..술 몇잔먹었다고 걍 갈수있다 하는데 그건 그사람의 생명단축임..빨리 가고 싶다고 가유..다만 생사람까지 잡지 말구..정신좀 차렸으면 해유..우리나라사람덜... 제가 그랬단건 아니구 말린기억은 많았는데 술기운이면 자기가 슈퍼맨인줄 암..음주운전도 에이 별거 아니야..한불럭만 가면 되 하는데 사고남..술 몇잔먹었다고 걍 갈수있다 하는데 그건 그사람의 생명단축임..빨리 가고 싶다고 가유..다만 생사람까지 잡지 말구..정신좀 차렸으면 해유..우리나라사람덜...



		굿보이007 21-02-12 22:37 글쿠만요.. 취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했네요 글쿠만요.. 취해본적이 없어서 궁금했네요



		헬로가생 21-02-12 22:39 주로 버릇이더라구요. 알콜은 뇌가 상황판단을 못하게 하죠 그래서 위험한 상황도 위험하지 않다 생각하게 하고 자기 자신의 능력도 파악 못하게 하죠. 그래서 폭력적인 정격의 사람이라면 싸움을 하게 되는데 술버릇이란 게 처음 그렇게 들면 계속 같은 걸 하게 되더라구요. 술 먹고 노래방에 꼭 가는 버릇이 들면 항상 노래방 가고 우는 버릇이 들면 항상 울고. 술버릇은 항상 보면 처음 어떻게 취하느냐가 중요하더라구요. 주로 버릇이더라구요. 알콜은 뇌가 상황판단을 못하게 하죠 그래서 위험한 상황도 위험하지 않다 생각하게 하고 자기 자신의 능력도 파악 못하게 하죠. 그래서 폭력적인 정격의 사람이라면 싸움을 하게 되는데 술버릇이란 게 처음 그렇게 들면 계속 같은 걸 하게 되더라구요. 술 먹고 노래방에 꼭 가는 버릇이 들면 항상 노래방 가고 우는 버릇이 들면 항상 울고. 술버릇은 항상 보면 처음 어떻게 취하느냐가 중요하더라구요.



		치즈랑 21-02-12 22:36 좀 쉬었다 오시던지 ... 빨리도 왔네 좀 쉬었다 오시던지 ... 빨리도 왔네



		쓰레기탈출 21-02-12 22:38 죄송합니다 설날때 라서 그냥 한번 들어왔는데... 불편하실줄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설날때 라서 그냥 한번 들어왔는데... 불편하실줄은 몰랐습니다 죄송합니다



		헬로가생 21-02-12 22:40 괜찮아요. 저도 새해엔 구라 안 치고 순수한 제 본모습으로 가생질 하기로 했어요. 괜찮아요. 저도 새해엔 구라 안 치고 순수한 제 본모습으로 가생질 하기로 했어요.



		치즈랑 21-02-12 22:47 아... 연산동 사시는 분 아닌가? 죄송 착각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요. 아... 연산동 사시는 분 아닌가? 죄송 착각했습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요.



		치즈랑 21-02-12 22:47 힘내세요... 돼지국밥 먹고 싶다. 힘내세요... 돼지국밥 먹고 싶다.



		아이엠미 21-02-12 22:53 [https://i.imgur.com/YCNRTCs.gif]



		아무 21-02-12 23:16 일단 치료 받기로 했다면 큰 결심한 겁니다. 가족이 강제로 집어 넣어야 하나 고민하는 사례도 있는데 스스로 받으시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밝히는 건 상당히 치료 효과가 좋을 거라 기대합니다. 환경도 문제지만 개인의 의지도 중요합니다. 꼭 치료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일단 치료 받기로 했다면 큰 결심한 겁니다. 가족이 강제로 집어 넣어야 하나 고민하는 사례도 있는데 스스로 받으시고 이렇게 공개적으로 밝히는 건 상당히 치료 효과가 좋을 거라 기대합니다. 환경도 문제지만 개인의 의지도 중요합니다. 꼭 치료에 성공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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