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2-12 23:00

전 굴떡국 안 좋아함

글쓴이 : 내가갈께

경상도도 일부 바닷가쪽은 굴떡국 해먹는 지역들이 있는데

우리집은 소고기 끓여서 먹지 굴 넣곤 안해먹었음

어무이가 그 특유의 비린내를 싫어 하셨음.

나도 모르고 살다가 예전에 광양인가 통영인가 아무튼 가물한데

그쪽에서 살면서 처음으로 굴떡국을 먹었던듯한데

그냥 딱히 좋은 느낌은 안났던듯함

그뒤로도 어쩌다보니 꽤나 먹게 됐는데

여전히 입맛엔 안맞음

그래도 주면 잘 먹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나스디 21-02-12 23:06 굴떡국은 안먹어 봤는데 맛있을거 같은..ㅎ_ㅎ 굴떡국은 안먹어 봤는데 맛있을거 같은..ㅎ_ㅎ



		물망초 21-02-12 23:07 저도 안먹어 봤습니다 근데 굴떡국이나 굴국밥이나 비슷하겠네요 굴국밥은 잘먹어요 저도 안먹어 봤습니다 근데 굴떡국이나 굴국밥이나 비슷하겠네요 굴국밥은 잘먹어요



		III복불복III 21-02-12 23:12 저도 굴은 못먹어서ㅠ 저도 굴은 못먹어서ㅠ



		하늘나비야 21-02-12 23:14 음식이란 것이 습관이라고 하죠 .. 안먹어 보면 못먹는 것 같아요 저는 굴 떡국은 처음 들어요 음식이란 것이 습관이라고 하죠 .. 안먹어 보면 못먹는 것 같아요 저는 굴 떡국은 처음 들어요



		힘나님 21-02-12 23:16 전 좋아합니다 굴 킬러였는데 미디어에서 더럽다는 얘기를 많이 접해서 제가 깨끗하게 씻은거 아니면 무조건 익혀 먹습니다 전 좋아합니다 굴 킬러였는데 미디어에서 더럽다는 얘기를 많이 접해서 제가 깨끗하게 씻은거 아니면 무조건 익혀 먹습니다



		이현이 21-02-12 23:26 자연산 굴 손톱만한거 넣으면 괘찮은디... 자연산 굴 손톱만한거 넣으면 괘찮은디...



		서실 21-02-12 23:37 매년 굴 몇키로 사서 씻고 삶아서 작게 나눠 냉동실에 얼려두고 떡국 먹고싶을때마다 끓여먹는데......사람마다 식성이 다르단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소고기는 냄새땜에 잘 안먹는 1인. 매년 굴 몇키로 사서 씻고 삶아서 작게 나눠 냉동실에 얼려두고 떡국 먹고싶을때마다 끓여먹는데......사람마다 식성이 다르단 걸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소고기는 냄새땜에 잘 안먹는 1인.

주요메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