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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3 00:21
하바드 미쓰비시 교수
 글쓴이 : thenetcom
조회 : 1,278  

학자로서  양심을 팔아도 정말 더러운데 팔았네요. 이 인간도 문제지만 같은 주장을 하는 극소수지만 한국의 학자들은 찢어죽여도 시원찮을 인간들이죠. 꼭 보면 역사 전공도 아닌 것들이 왜곡된 주장을 하더군요.

예전부터 관심이 있어서 많은 자료를 봐 왔는데 당시 일본군 위안부로 간 일본 여성의 경우 대다수가 매춘업 종사자였고 30대 40대도 많았는데 이걸 조선인 위안부까지 그렇다고 주장하는거죠. 일본은 공급도 쉬운게 일본은 18세기부터 매춘산업이 상당히 발달되 있었습니다. 

반면 1940년대 당시 한반도에 그 많은 인원이 공급될 정도로 매춘산업의 규모가 컸냐면 그것도 아니고 조선에서 간 위안부는 16세에서 20세 사이가 가장 많았는데 그 나이에 19세기 조선여자 마인드와 별 차이가 없는 여성들이 매춘하러 일본군대 주둔지 업소에 간다? 말이 안됩니다. 조선시대 여성 마인드라는건 외갓남자에게 손목 잡혔다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있을 정도입니다. 

일본인 위안부의 경우 대부분 일본 본토나 후방에 주둔한 군부대에서 일했고 조선 출신들은 대부분 전선에 배치된 부대에 보내졌죠. 특히 격전지였던 동남아 지역에는 위안소 전원이 조선인인 경우가 대부분였습니다. 

이런데를 매춘해서 돈 벌려고 자발적으로 갔다구요? 자발은 커녕 미성년자의 경우 강제를 넘어 납치로도 정의할 수 있다고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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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신세계 21-02-13 00:24
   
세종대 박유하, 연세대 류석춘 잊지 말기로 해유
     
thenetcom 21-02-13 00:25
   
내가 그 인간들 마주치면 진짜 때리지는 못해도 쌍욕은 해줄겁니다.
CIGARno6 21-02-13 00:25
   
고려대 정안기 라는 것도 있습니다.
도다리 21-02-13 00:26
   
오히려 위안부 문제를 국제적으로 해결할 기회를 준 거라고 보면
나름 기특한 거져.
이번에 학계에서 완전한 정리가 되고 평가가 되도록
민관총력전으로 나가야져.
증거도 충분하겠다.
이런데는 왜곡과 날조의 선수들인 조중동과 국정원이 나서면 되는데
이것들이 혹시나 저짝편을 들지나 않을지도 지켜봐야겄고..
배신자 21-02-13 00:39
   
네덜란드 위안부 피해자도 똑같은 주장을 했죠.
자신을 강제로 납치해서 위안부로 끌고갔는데
더 끔찍한 건, 자발적으로 온 많은 일본 위안부랑 같은 곳에 집어넣어서
마치 자신도 자발적으로 온 것처럼 만드는 수법을 썼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