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2-13 02:36
독채집에서 혼자 민박중인데..
 글쓴이 : 안한다고
조회 : 936  

2층이 다락방 같은 오래된 독채건물인데
호스트가 개인짐 놓은 공간이라고 2층은 자물쇠로 잠궈뒀음...
근데 한번씩 가구 이동하는 소리가 위에서 들림..
냥이들 왔다갔다 하는 소리가 아니고..진짜 먼 침대 옮기는 그런 소리..


진짜 레알 개지림...ㅋㅋㅋ

내일까지 버텨야 되는데....비싼돈내고 흉가 체험하는 느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킁킁.........우윀~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치즈랑 21-02-13 02:38
   
와...

혼자서
진짜 무서우시겠다.
생존 신고는 필수...ㅇ.ㅇ
뱃살마왕 21-02-13 02:40
   
원래 그렇게 숙박은 안한다고
감방친구 21-02-13 02:40
   
제가 며칠 전에 귀신사진 올려서 일일 게시물 조회수 1등 했어유
     
안한다고 21-02-13 02:45
   
이집이 좀 신기한게 텃밭있는 전형적인 시골집인데....길냥이들이 없음..
내가 이런데 다니면 냥이들 줄려고 간식 챙겨오는데..
어제놔둔 간식도 그대로 있고..고양이 한마리도 못봄..
          
감방친구 21-02-13 02:46
   
꺄악 귀신이닷 ㄷㄷㄷ
               
뱃살마왕 21-02-13 02:49
   
ㅎㅎㅎㅎㅎㅎㅎㅎ  워우 분위기 메이커
          
짱아DX 21-02-13 02:57
   
텃밭의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전에 시골에 제초제 한번 뿌리면 길 고양이들 싹 사라졌죠. 집에 개 키우는 집들은 제초제 뿌리고 2~3일간은 개 꼭 묶어 뒀어요. 요즘 제초제는 마늘이나 생강 발효액으로 만들어서 길 고양이들 생명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