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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3 13:34
역시 장인의 나라 일본 ~
 글쓴이 : 별찌
조회 : 2,056  









https://bestcarweb.jp/news/car-accessory/165206




계속 진화 중인 카세트테이프 ~


가격은 또 졸 비쌈 ~


ㅎㅎㅎ ~


얘들은 진화가 뭔 뜻인지 모르낭 ~!?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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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왕 21-02-13 13:35
   
장모의 나라도 있었으면.....
치즈랑 21-02-13 13:35
   
와...ㅇ.ㅇ
미첬다.

일제만 아니면 갖고싶다......제길
가새이닫컴 21-02-13 13:39
   
결제는 도장 음감은 카세트지 암만
안사요 21-02-13 13:41
   
옛날 기기 쓰믄서
느껴지능 그런 감흥이 있능거심..  ㅡ,.ㅡ
믹서기가 엄써서 멧돌 돌려서 콩국수 해먹능게 아니자늠.. 응..
     
아이유짱 21-02-13 13:49
   
본토 감싸는거 보소 ㅋㅋㅋ
달묘 21-02-13 13:43
   
레트로의나라 닛뽄
유랑선비 21-02-13 13:45
   
지금 일본이 내세울 수 있는 게 없어서 그런듯
옛날 8,90년대야 지네들이 플랫포머로서 주체였었는데 지금은 스마트폰부터 해서 전부 한국,미국 브랜드이니 ㅋㅋㅋ
토왜참살 21-02-13 13:48
   
살려면 은행가서 계좌에 돈부치고 공중전화로 입금했다고
알려줘야 할것같아.
찌그다시 21-02-13 13:49
   
오토리버스가 있는데 굳이 물리적으로 돌릴 필요가.....?
Wombat 21-02-13 13:49
   
풉... 아날로그 감성의 끝판왕인가
대당 21-02-13 13:49
   
쪽본 계속 그렇게 살아라 응원한다 ㅋㅋ
TV도 흑백으로 보지 그러냐 ㅋㅋ
이름없는자 21-02-13 13:57
   
이건 이해가 갑니다. 원래 오디오 팬들은 유난히 보수적이죠. LP 레코드와 진공관의 전성기가 1960년대 인데 아직도 오디오 팬들은 LP 레코드나 진공관 앰프나 38 테이프레코더 찬양하고 있죠. 아날로그 감성이라나 뭐라면서. 저런건 기능의 영역이 아니고 일종의 문화나 신앙의 영역이라 어쩔 수 없음.
     
Dominator 21-02-13 19:05
   
신화의 영역 아닙니다.
카세트 테잎이야 애초에 스펙이 낮으니 별개로 하고.. LP의 경우는 구현하는 방식에 따라 CD를 능가합니다.
그렇게 구현하기 위해 큰 돈이 필요하긴 합니다만...
진공관 앰프의 경우도 솔리드스테이트 혹은 디지털 앰프와 확연한 차이가 있고요.
물론 구동력에 관련한 열세는 분명히 존재 합니다만, 그것도 최신 진공관들은 방식에 따라 솔리드스테이트 소자와 엇비슷한 수준이고.. 무엇보다 진공관 앰프는 타 소자 앰프 대비 배음표현이 근본적으로 달라요. 흔히 알고이ㅛ는 짝수배음...
일반 컨슈머 뿐만 아니라 레코딩 현장에서 여전히 진공관이 대접 받는데에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요즘 레코딩 현장에서 유행이 아날로그 서밍/버퍼 앰프를 이용한 방식임.
10년전 까지만 해도 올 디지털 시그널 패스가 진리인 듯 여겼지만, 이제는 시대착오적 방식이 돼 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