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시간이란 시간에 감독과 작가가
하나의 스토리를 표현 한다는건
굉장한 압박이란 생각이 듬
그래서 개연성도 무너지고
속빈 강정같은 전개도 많다고 봄
이걸 드라마로 표현 한다면
전개와 개연성을 좀더 탄탄하고
깊이 있게 다룰수 있는게 사실임
근데 이놈의 드라마도 시즌제로 가면서
너무나 방대해지고 책임질수 없는 방만한
떡밥 투척으로 감당이 안되니 용두사미로 끝내는게 대부분
특히 미드 ~
정말 시즌제는 아무리 길어도 3시즌은 안넘어가는게 이상적임
대표적인게 왕좌의 게임 워킹데드 같은
감독이나 작가놈들도 지들도 현재 뭘 하고 있는건지 모르고 방황하고 있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