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213132903947

대만울먹ㅋㅋ

일단 한번 고객을 확보하면 즉 전에 퀄컴 칩을 삼성 파운드리가 생산해 봤기 때문에

그게 중요함.. 한번 합을 맞춰 보면 그 다음 부터는 쉽다는 뜻임..

이 제일 처음 하는 게 그래서 중요함.. 퀄컴과 삼성은 이미 합을 맞춰 봤기때문에.. 추가로 삼성쪽에 맡기기 쉬움

그런의미에서 NVIDIA  도  삼성 하고 이미 합을 맞춰 봤기 때문에.. 추후로도 삼성 파운드리에게 쭉 맡길 가능성이 높음

즉 처음 부터 이런 거대 펩리스 회사들에게 물량을 따내는 신규 회사들은 이제 갈수록 힘이 듬..
왜냐하면 거대 펩리스 회사들은 한번 해본 회사랑 계속 계약을 할려고 하지.. 거래 회사를 바꿀 려고 안함..

즉 TSMC  와 삼성 파운드리 의 독주가 예상되는 이유가 그런 이유고

TSMC 의 50프로 점유율이 대단해 보이지만.. 실상은  이미 거래 하고 있던 회사들이 잘 안 바꿀려고 해서 그런거
이 회사들이 한번 거래처를 바꾸기 시작하면 그때 부터는 점유율이 팍팍 바뀌게 되는 것임..

파운드리 분사해야 성공한다.

애플은 아마도 죽어도  TSMC 에서 안바꿀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TSMC  의 주고객중에 하나인 AMD 는

이미 삼성 하고 이미 한번 작업을 해본 경험이 있기때문에.. 이  AMD 물량이 TSMC  에서 삼성 파운드리로

가게 되면 그때 이제 점유율 격차가 줄어 들게 될것임..

물론 TSMC 는 애플이 워낙 물량이 많기 때문에.. 당분간 1위는 유지 할것임..  즉 애플 물량 만으로도
TSMC 는 밥벌이가 가능하지만.. 계속 애플 물량만 주로 담당 하다간

애플 하청 회사로 전락하게 될 가능성이 있음.. 즉 돈은 많이 벌지만.. 애플에 의존적인 회사가 되는 것임..

불과 4~5년전까지만해도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주 고객사가 애플이었는데

신기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