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사람은 진짜 착하거나...
운동좀 한다고 다른 학생들한테 힘자랑 하거나...
메이져리그 까지 갔다온 선수인데
아는분이 동창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학교다닐때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쌍욕먹고 몇대 맞았다고...
' 저 새끼만큼은 꼭 망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더군요.
운동하는 얘들이 알게 모르게 선생과 선배들에게
뒤에서 구타를 당하고 되물림 되는것은 아닌지...
그래도 인성좋은 사람은 당하고서도 ' 내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 하면서
그 고리를 끊던데...
얼마전 뉴스 보니까 학부모 한테 까지 구타관련 비밀서약을 받는 감독놈도 있더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