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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13 15:28
운동선수 학창시절 보면...
 글쓴이 : ultrakiki
조회 : 520  

착한사람은 진짜 착하거나...

운동좀 한다고 다른 학생들한테 힘자랑 하거나...



메이져리그 까지 갔다온 선수인데

아는분이 동창이라고 하더군요.

근데 학교다닐때 눈이 마주쳤다는 이유로 쌍욕먹고 몇대 맞았다고...

' 저 새끼만큼은 꼭 망했으면 좋겠다' 라고 하더군요.


운동하는 얘들이 알게 모르게 선생과 선배들에게

뒤에서 구타를 당하고 되물림 되는것은 아닌지...


그래도 인성좋은 사람은 당하고서도 ' 내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 하면서

그 고리를 끊던데...


얼마전 뉴스 보니까 학부모 한테 까지 구타관련 비밀서약을 받는 감독놈도 있더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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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리티 21-02-13 15:31
   
못된 인성과 어설픈 힘이 화를 부르는것 같습니다
권투선수가 사람 함부로 패고 다니는건 못본듯
     
ultrakiki 21-02-13 16:07
   
오히려 격투기 선수들이

싸움을 안하고

단체운동하는 얘들이 일반얘들 괴롭히고 드샌경향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