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치(田禹治, 생몰년 미상)는 조선시대 중종~명종 연간에 활동했던 기인·환술가이다. 호는 우사(羽士)[1], 본관은 담양[2]이다.
송도(松都: 현재의 개성특별시) 출신으로 보이며,[3] 환술(幻術: 변신술, 둔갑술)과 도술(道術)에 뛰어났음은 여러 기록에 보인다.[4] 박광우(朴光佑: 1495년 9월 18일(음력 8월 30일)~1545년 11월 8일(음력 10월 5일)[5]), 나식(羅湜: 1498년~1546년 11월 25일(음력 11월 3일[6])) 등과 같은 시대를 살았던 사람이다.[7] 그리고 시에도 능해서, 적어도 시 두 수가 전한다.[8] 그런데 조정에서 이 사람을 대단히 위험한 인물로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9] 스스로 목매어 죽었으며, 묘소는 재령군에 있다.[10]
한국 슈퍼히어로 전통적인 설정은 첫째로 명궁수 둘째로 환술과 도술을 부리는 술사 셋째로 덩치큰 장사 넷째로 호랑이 이정도??
주몽과 이성계를 잇는 활히어로거나 환술 도술을 부리는 전우치 등이거나 아니면 장수설화를 차용해 거한이나 창칼을 거부하는 신체와 착한사람을 못헤친다는 이야기 덤으로 날개 아니면 호랑이 인간 (쑥 마늘 덜먹어서 반만 인간이 되었다는 설)이 되어서 덤으로 호랑이 설화랑 엮거나 불가사리 설화를 슈퍼히어로로 만들어서 철먹고 덩치커지는 설정 정도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