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파키스탄 지역(지금의 방글라데시)의 이슬람교를 믿는 벵골족을 식민지배의 발판으로 삼으려고 버마로 이주시킨 아픈 역사가 있어요. 그냥 이주 시킨 것도 아니고 토착 미얀마인들을 내쫓고 그 땅을 미끼로 정착시킨 것인지라 미얀마인들에겐 불구대천의 원수인 셈입니다. 한국으로치면 일본이 동양척식주식회사를 통해 한국인 땅을 빼앗아 일본인들을 이주시킨 것과 같아요. 이제사 영국이 싼 똥을 치우는 국면이 되니 시끄러운 것이죠..
로힝야족이 외부민족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미 전쟁도 다 끝난 마당에 정착한 후손들까지 애고여자고 싹다 불태워 죽이는 모습에 국제사회는 경악을 한겁니다.
본인들이야 친영파 후손들을 애고여자고 싹다죽이는게 뭐가 대수냐며 나오겠지만, UN 및 국제사회는 명백한 인종학살로 규정하고 미얀마를 제재했죠. 본인들이야 재미로 언제든 죽여도 되는 민족이라지만 , 그걸 지켜보는 사람들은 분노할수밖에 없는거죠. 국제사회가 아웅산 수지와 미얀마에 대한 지지와 지원이 철회되자 아웅산 수지가 이렇게 실각하게 되는건 어쩌면 필연이죠. 국제사회의 지지를 잃은 아웅산 수지는 아무것도 아니거든요. 국제사회의 강력한 지지가 자신의 정치생명의 유일한 힘인데 그걸 잃었으니
지금 쿠테타 세력이 죽이고 살해했는데 쑤찌가 사실상 힘이 없고 국민들도 찬성하는 분위기여서 방관한 것임
1.로힝야는 인도계 다
2.영국놈들이 로힝야를 앞세워 버마를 지배했다(앞잡이)
3.보복으로 야당인 군부가 학살했다
4.말레이로 도망가자 말레이가 무서워 멈췄다
5.쑤찌는 수수 방관 말고는 방법이 없었다(실질적인 집권자라도 힘이 약했음)
6.군부는 중국을 등에 업고 쿠테타를 일으킴
방글라로 도망갑니다.
그런데 같은 민족인 방글라가 자기들도 힘들다고 안받아요.
그래서 내쫓긴게 말레이에 난민촌 만들고 거기서 받고 있지요.
무서워 멈춘건 아니고 방글라 원래 너네 살던 나라로 도망가라고 불지르고 마을을 없앴는데 왜 쫓아가나요?
문제은 얘네들이 한국으로 들어오기를 원하는 얘들이 많다는건데..
전 개인적으로 불교가 종교인 카렌족은 그렇다고 하지만 얘네들은 악성 이슬람입니다.
거의 IS급이라 미얀마에서 얼마나 설쳤는지 버마족뿐 아니라 다른 8개 소수민족도 모두 싫어합니다.
명백히 학살을 반대를 했어야죠. 오히려 지지한다고 발표했으니 국제사회의 제재를 받고 지지철회받아 오히려 권력이 약해지는 상황이온거지, 자신의 지지기반이 국민과 해외세력인걸 알았다면 방관하면 안되죠.
결국 미얀마는 저들을 안고가는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처럼 애고여자고 닥치는대로 강.간하고 건물에 모두 집어넣고 불지르며 대학살을 깔깔대며 자행하는 모습을 지지하고, 이게 계속된다면 미얀마는 그어떤 정권이 들어서도 절대로 지지받을수 없습니다.
그 누구도 학살자들을 지지하고 방관하는 자들을 용서하지않을테니까요
작성일 : 21-02-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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