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가 했던 '보호무역주의'를 바이든이 고수할거라 봅니다

트럼프의 독단적인 대중국전쟁과 달리 동맹국을 연계로한 대중국압박으로 가겠지만

미국의 재정적자 코로나의 실업자,국내불황으로 약해진 국내기업을 보호하고

수입은 줄여나가거나  국내 투자를 하는 외국기업에 우선권을 주고

그렇지않으면 한국이나 유럽 중국의 무역 문턱을 높일거라 봅니다.

미국이 판을 짜놓은 '신자유주의'체제는 붕괴된것이죠....

문제는 미국에 공장을 지으면 많은 혜택을 주고 관세도없고 하겠지만

다 알다싶히 미국의 인건비는 한국보다 많습니다...

노동자의 인권이 높아서 한국에서 처럼 노동력을 짜낼수가없습니다.

메리트가 별로없지만 한국 입장에선 천조국 경제협력이라는 상징성만 있는것이죠...

유럽은 미국에 투자를 하지않을거라 봅니다

기업은 순리상 인건비가 저렴한 곳을 택하니 만큼 중국에 투자를 하겠죠...

중국이 유럽의 대하는 태도와 동아시아 한국,일본 동남아에게 대하는 태도는

전혀다른 것이죠

중국은 유럽을 무시할수가없으며 만약? 미국이 유럽과 군사적 경제적 동맹을 재구축한다면

포위되는 것이라 유럽에 중점을 두고 유럽의 경제를 이용하여 중국과 밀접한 경제관계를

확고히 할거라 봅니다

어차피 유럽은 중국의 인권 탄압이나 티벳,그리고 위구르에 관심이 별로없어요..국경을 맞대지않는한....

마치 우크라이나를 염려한다고 해놓고 러시아와 짝짝꿍하는 유럽을 상기한다면....

바이든은 중국과 경제관계를 멀리하고 미국에 대규모 투자하라 할거라 봅니다

그리고 중국과 거래하지 말아라 압박을 할거라 봅니다..

차기 대통령은 머리가 복잡해질거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