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비리 놈은 주변에서 말리는데도 지 정치생명 때문에 국외로 시선 돌리려고 끝없이 푸틴을 자극해서 나라를 전쟁으로 몰아넣고 결국 세계 경제에도 영향주더니 이젠 대놓고 남의 나라 외교에 영향 주려고 하네. 전쟁 후 나온 니들 홍보 영상만 보면 이미 러시아군은 전멸해서 외부 도움 필요 없잖아.
사람들 참 왜 이렇게 화나 있고... 날 서 있지?
당장 전쟁 터지고 국민들 죽어나가고 나라 잃게 생겼는데
국가 지도자가 저런 호소도 못하나??
왜 젤린스키 저 사람 하나 못 잡아 먹어서 난리인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젤린스키가 6.25때 소련 소속으로 우리랑 척 지고 산것도 아니고
젤린스키가 푸틴이나 시진핑 이런 사람들처럼 독재자도 아니고 임기 정해진 대통령일 뿐인데
크림반도 뺏긴것도 젤린스키 탓할건가요? 무능했다고?
우리 나라가 저런 상황이어도 타국 사람들이 한국 상대로 이런 반응 해주길 기대하나요?
물론 국가간 이해관계가 있고, 러시아가 한반도에 정세에 중요한 위치니깐 이런저런 생각들이 있을 순 있겠지만
도와주기 싫으면 그냥 넘어가면 되지
러시아의 말같지도 않은 전쟁이유를 그대로 받아들여서 젤린스키 탓하고 있는데
러시아가 원하는데로 우크라이나가 다 들어줬으면 전쟁 안났을거 같아요??
전쟁은 안 났을지 모르죠.
하지만 벨라루스처럼 러시아 꼭두각시 국가 되거나 러시아에 합병되니 마니 이러고 있었겠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저런걸 바랐을까요?
몇몇 사람들보면 마치 젤린스키하고 원한 있는거처럼
무능하고 실패한 대통령을 못 만들어서 안달난 사람들 참 많은거 같음
정작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젤린스키 절대 지지하던데
너도 구걸한때를 생각해라... 도움청하는 지도자가 상대국의 대한 예의가 ㅈㄴ 철철 넘치는데요
그것도 6.25랑 전혀 상관도 없는놈이 니네들 도움받았지 않냐라고 운운하는건 저색히가 꺼낼말은 아닌듯 싶은데.. 적어도 같이 피를 흘려주었던 국가이거나 동맹국가라면 모를까...
일단 이색히한테는 한국자체가 우습게 보이는게 느껴짐.. 말을 ㅈㄴ 싸가지없게 쳐 해댐..
다른 유럽국가나 미국한테 하는거 보면 예의를 모르는것도 아님..
ㅈㄴ 개 싸가지 없음..
그냥 이런데 나오지 말고 전쟁 시뮬겜이나 하라고 하고 싶음..
거기서나 딱 어울릴듯한 개념이니..
국가간에 의리하나로만 이뤄진 외교는 없어.. 내가 사랑하는 동맹국가인 미국에게도 마찬가지야..
우크라이나에게 무기 지원하다는건 오로지 의리하나로 보낸다는 의미인데..
막심한 손해를 감수 할 정도로 의리를 베푸는 이유가 6.25때문이라는거냐?
(아니다 의리까지도 안간다 그냥 국가적인 양심이다..)
우크라이나가 독도를 다케시마로 부른다는 헛소리는 도통 사라지질 않네요. 그리고 우크라이나는 중국 공산당 정부에 항공모함을 넘긴 적 없습니다. 우크라이나가 항공모함을 매각한 회사는 가짜 홍콩 여행사였고 이는 중국 정부의 술책이었죠. 항공모함을 개조해서 호텔로 쓰겠다고 그랬는데 거짓이었습니다. 이전에 중국이 매입한 민스크함은 실제로 해상공원으로 쓰이고 있었고요.
우크라이나가 우리의 독도를 일본 이름인 '다케시마'나 영유권 분쟁이 연상되는 '리앙쿠르'로 표기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동해에 대해서도 '일본해' 명칭을 단독 사용하고 있다.
물론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힘겨운 전쟁 상황임은 감안해야 한다. 하지만 우크라이나 요청대로 수도 '키이우' 등의 지명을 일괄 변경하며 적극 지지해온 우리 측 호의가 상처를 입은 것은 사실이다.
20일 CBS노컷뉴스 취재 결과, 우크라이나 교육 플랫폼 웹사이트인 vseosvita.ua는 10학년 지리 과목 일본 편에 수록된 지도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동해는 일본해로 표기했다.
뿐만 아니라 독도와 울릉도 사이에 국경선을 뜻하는 점선까지 그어 독도가 일본 영토임을 더욱 명확히 했다.
이 사이트는 "독립적인 미디어로서 우리가 게시하는 자료는 항상 시의적절하고 객관적이며 검증된 것"이라고 자체 소개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 부처인 경제개발통상부(ukrexport.gov.ua) 사이트의 경우는 독도를 리앙쿠르로,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했다
따라서 CBS노컷뉴스는 지난 11일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독도 표기 방식에 대한 공식 입장과 함께, 독도가 한국 이름으로 표기된 사례를 제시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1주일 넘게 합당한 답변을 받지 못했다.
우크라이나 측의 무신경한 처사는 한국 입장에선 실망스러운 것이다. 우크라이나의 영토 주권만큼이나 우리의 독도 영유권은 결코 양보할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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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잔하네요. 개소리로 판명 난 지가 언젠데. 전쟁 터진 직후부터 한동안 우크라이나 정부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부르네 어쩌네 하면서 저 근거도 없는 사진 자료로 사람들 선동 많이들 당했죠. 이 개소리는 도대체 언제 끝날까요. 우크라이나 정부의 의중과는 아무 상관도 없는 자료로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 건지 궁금하네요. 이런 개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기사에 실어서 퍼뜨린 것들도 문제임.
어휴... ㅎㅎ 댁 논리면 지금 님은 가생이에 자료 올리고 있는 건데 그럼 가생이는 어떻게 믿나요? 해당 글의 정보를 봐야지 어느 사이트에 올라온 게 뭔 상관이라고. 그리고 뉴스 기사는 다 진실을 말하나 보죠? 노컷뉴스에 나온 다케시마가 표시된 저 지도는 우크라이나 정부랑 관계없고 아무 것도 표시 안 된 지도에 누군가 임의로 다케시마를 넣어서 만든 위키백과에 올라온 자료입니다. 그리고 우크라이나 정부 부처에서 독도라고 안 한다고 뭐라고 하셨는데 독도를 독도라 안 부르고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하는 건 우크라이나만 그런 게 아닐 텐데요? 러시아 대사관에서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하고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하는 것엔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제 러시아도 까셔야죠?
이밖에도 러시아·인도네시아·네덜란드·스페인·폴란드·이탈리아·에콰도르·칠레·스웨덴·핀란드·이란 대사관 등 11개 대사관 홈페이지에서는 구글 지도를 인용해 일본해로 표기하고 확대해야 병기된 '동해' 글씨를 볼 수 있다. 이들 대사관은 모두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로 표기하고 있으며 독도로 표기한 곳은 한 곳도 없었다.
제대로 된 표기를 한 국가는 이스라엘이 유일했다. 주한 이스라엘 대사관 홈페이지에 있는 지도에는 동해와 독도가 명확하게 표기되어 있었다.
기자가 자기 이름 걸고 출처까지 다 써놓은 기사보다 루리웹에 올라온 글이
더 신뢰가 가는 글이예요.
루리웹 만세! 루리웹 최고! ㅉㅉ
나 원...
213만명이 회원 등록하고 우크라이나 교육 과학부가 승인한, 스스로 객관적이라고
검증됐다고 주장하는 사이트 지도의 다케시마 표현은 위키드립으로 쉴드치고
우크라이나 공식 정부 부처에 올라온, 독도를 일본과 분쟁지역으로 인정하는 지명인
리앙쿠르 암초는 우리에게 지명 바꿔 달라거나 도와 달라고 하지도 않은
다른 나라까지 들먹이며 쉴드 치는걸 보니 정말 애잔해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