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의자에는 옆사람과 딱 붙어서 빼곡히 앉고
출퇴근 시간에는 수백명이 빼곡히 사람들끼리 부딪끼며 들어가있는데
지하철 버스에는 코로나 안걸리나봐 ㅋㅋ
진짜 형평성 없고 쓸때없는 방역지침 ㅋㅋ
쇼핑 돌다보면 잠깐 앉아서 쉬고싶고
특히 연세 있으신 분들은 다리가 많이 아프고 힘들텐데
휴게의자는 이용 할수있도록 해주지 거기 앉아서 감염될 우려가 얼마나 된다고 ㅋㅋㅋ 한칸씩 띄어앉는 규칙으로 해두지
아예 못앉게 하는건 진짜 이해가 안가고 어이없네 ㅋㅋ
근데 그게 정부도 코로나 초기부터 그 점을 알면서도 고민끝에 교통수단은 제외시켰던게,
코로나 걸렷을때 추적이 불가능하기때문에 제외된걸로 알구있어요. 막말로 현실적으로
일반적인 코로나 방역지침처럼 버스,전철에서도 2미터씩 거리둬야 한다는 지침 내려지면
그 방역지침 지키려다가 사람들 출퇴근도 못하는 문제때문에 나라 경제가 먼저 파산할거기때문에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을 어쩔수없는 상황이라 대중교통은 코로나 감염수에서 제외를 시킨거죠.
결국, 따지고보면 방역수칙을 지키는거 자체가, 서로 감염속도를 최대한 늦추고, 감염되고,회복되는 사람들의 감염 사이클을 최대한 사회가 궁극적적인 방향으로 방역 성공으로 가기위한 국민과,정부와의 약속된 행동이라고 봐야죠. 뭐 어쩧고,저쩧고 따져봤자, 시간은 흐르고, 언젠가는 이 어두운 터널의 끝은 끝이 나게 될겁니다. 조금만 더 참고, 그날이 올때까지 버티는수밖에 없어요. 힘냅시다.
도로에서 최고속도제한 10K 줄이면 사고율은 더 떨어집니다
그렇다고 마냥 줄일수만은 없죠. 불편하고 그로인해서
경제전반에 더큰 손실을 낼수도 있으니까요
필수적인 지하철이용은 놔두고 조금 덜필수적인 일들을 제한해서
이동량을 줄여 감염율을 내려보겠다는게 그렇게
이해가 않되나요? 어려운 문제도 아닌거같은데
와~ 이걸 이렇게 꼬아 생각 하는 사람이 있는구나;;
지하철 칸칸 마다 매 회마다 열려서 자동 환기 되기도 하고요
방역지침을 만드는 사람들이 머리가 나빠서 지하철을 생각 안했을까요???
다른 나라는 우리보다 통제봉쇄해서 지금 저지경인가 ㅋㅋ
합리적으로 잘 하고 있는데도 이런 글 올라오는고보면 얼척이 없음
다른나라들처럼 한집걸러 사람 죽고 해야 안올라올려나요?? 어이털림
“최대한””최선을” “노력” 의 의미를 되세겨 보세요. 대중교통은 결국 현실적 문제로 거리두기를 ‘못’한거고요. 백화점이나 매장들 좌석은 ‘못’할만한 현실적 문제가 없잖아요? 형평성때문에 현실적 문제로 대중교통 좌석을 다 쓰니, 거리두기를 할수 있는 백화점이나 매장들 휴게 좌석까지도 평등하게 똑같이 하는게 맞을까요? 아님, 기본 원칙을 세우고 현실적 문제를 반영하여 예외를 두는 것이 맞을까요? 님이 말하는 형평성을 지키기 위해 대중교통 좌석까지 거리두기를 했을때, 발생할 수 있는 수십가지의 문제를 해결할 방안은 있나요? “형평성” 하나만 가지고 사회제도와 문제를 논하기엔 세상은 그리 단순하지 않습니다
작성일 : 21-09-05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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