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식민지 피해를 제대로 계산해서 받아내는건 말이 안됨. 피해계산도 어려울뿐더러 피해정도가 너무 막대하기때문에...
독일이 2차대전때 죽인 사람들만 5천만명임. 거기에 1억씩만 쳐도 5천조원이고 2억씩 치면 1경원임.
만약 요즘 인권유린재판에서처럼 1인당 수십억씩 쳐주면 얼마나올지 짐작이 안됨.
독일이 배상 제대로 했다는 소리가 그래서 말이 안되는거임. 산술적으로 불가능함.
그냥 제대로 덮은거...
아베가 징용판결에 펄쩍 뛴것도 만약 이걸 다시 소급적용해서 피해자들이 계산서 청구해오면 감당이 안되니까 그랬던거임.
한국만 있는것도 아니고 중국 동남아 다 계산서 청구해오면 ㄷㄷ
https://www.google.com/amp/s/m.khan.co.kr/national/court-law/article/201205242218185/amp
전문가들은 징용 피해자들이 1인당 수억~수십억원까지 배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강제징용 피해자 15만명이 소송에 참여할 경우 일본 기업이 배상해야 할 액수는 수백조원에 이를 수 있다.
미쓰비시중공업과 신일본제철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한 강제징용 피해자와 유족은 모두 9명이다. 이 중 5명은 미쓰비시에 1인당 1억100만원, 나머지 4명은 신일본제철에 1인당 1억원씩을 각각 청구했다.
그러나 이번 청구금액은 전체 손해배상금 중 일부일 뿐이다. 따라서 파기환송심을 맡은 고등법원에서 심리하는 과정에 피해자들이 청구액을 얼마든지 높일 수 있다.
법무법인 동서파트너스의 김갑배 변호사는 “위자료와 현재 가치로 산정한 미지급 임금만 해도 1인당 10억원 가까이 될 수 있다. 국가적 불법행위에 대한 징벌적 의미와 지연손해금까지 고려하면 1인당 수십억원까지도 갈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