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추월선 정속주행자가 해드라이트로 반격하자 비비탄으로 대응한 남자 라고 하면 어땟을까 싶기도 함..
개인적으로 전 저분을 의사라고 칭하고 싶음..
자유화 치고 완벽해지는게 어디있겠음.. 더 나아지기 위함이지..
총기사회는 위험하고 부담스럽지만, 정신나간놈 사회에서 일찍 골라낼 수 있고,
아직 유교의 때가 안벗겨진 시점에서 총기자율화는 서로가 서로에게 참으로 기본을 지킬 수 있는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고 봄..
총기가 자율화 됨으로 정당방위는 좀 더 수준급으로 변하게 될것이고
자기 개 뒤지기 싫으면 목줄을 필히 하고 다닐것이며
진상을 부려도 예의껏 하게 될것이고, 자기가 쎄다고 함부로 폭행을 휘두르지도 않을것이고,
분노병도 말끔히 나아질것임..
물론 추월선에서 정속주행하는놈이 자기 차 추월했다고 상향등 키고 ㅈㄹ하는 일도 없을것임..